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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관종의 시대
글쓴이
김곡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22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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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곡

본업은 영화감독이다. 공동작업자 김선과 함께 ‘곡사’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한다. [자본당 선언], [고갈], [방독피] 등으로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밴쿠버 영화제, 부산 영화제, 모스크바 영화제, 로테르담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으며, 상업영화로는 [화이트], [앰뷸런스], [기계령]([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같은 공포영화들을 연출하였다.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영화 프로젝트에 참가하였으며,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은 [자가당착](2010)으로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와 소송 투쟁하기도 했다. 현재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포함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공은 철학이다. 『투명기계』(갈무리, 2018)를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취미와 의견조차 관심을 위해, 인증하기 위해 소비되는 시대. 시장질서마저 관심 끌기에 따라 재편된 시대. 관종의 시대. 관종은 운명적으로 타자 혐오와 우울로 귀결되기 마련이며, 존재의 빈곤과 악플에 의한 자살 등의 각종 사회문제 또한 ‘관종’ 키워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문제는 우리가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관종이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관종의 시대는 타자 학살의 시대다. 이 책은 이러한 소거의 문화에 저항하기 위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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