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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과 자연선택
글쓴이
조지 윌리엄스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1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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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지 윌리엄스

1926-~2010. 1956년 UCLA에서 어류학 박사학위를 받고, 1960년 뉴욕주립대 생태 및 진화학과에서 30년간 교직 생활을 했다. 1999년, 노벨상이 주어지지 않는 분야에 대해 스웨덴 한림원이 수여하는 크라푸드상(Crafoord prize)을 수상했다.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고 예리한 진화생물학자 가운데 한 사람” (Futuyma&Stearns, 2010)으로 꼽히며, 그중에서도 그의 대표작 《적응과 자연선택》 은 출간 이후 현대 진화생물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명저로 널리 읽힌다. 저서로는 《성과 진화》 (Sex and Evolution), 《적응과 자연선택》 (Adaptation and National Selection), 《자연선택: 영역, 수준, 그리고 도전》 (Natural Selection: Domeins, Levels, and Challenge),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Why We Get Sick : the New Science of Darwinian Medicine)(공저), 《진화의 미스터리》 (The Pony Fish’ Glow: and Other Clues to Plan and Purpose in Nature)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워낙 여러 과학책에서 이 책이 언급되기에 국내 독자들에게도 그 묵직한 존재감은 잘 알려져 있었던 책, 조지 윌리엄스의 《적응과 자연선택》이 진화심리학자 전중환 교수(경희대)에 의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유전자의 눈 관점(gene’s eye view), 즉 복잡한 적응은 오직 유전자의 이득을 위해 진화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함으로써, 현대 생물학에 우뚝 솟은 고전이 되었기 때문에 중요하다.

저자가 펼친 논제는 두가지. 적응은 우연히 발생한 이로운 효과가 아니라 과거의 환경에서 적합도를 높이게끔 자연 선택에 의해 설계된 증거를 통해서만 판별됨을 강조한 것, 그리고 저자는 적응이 집단이나 군집, 생태계가 아니라 오직 유전자의 이득을 위해 진화함을 입증함으로써 당시 유행하던 집단 선택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원저가 1966년에 나왔으니 너무 늦게 한국어로 번역된 셈이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는 번역서의 출간이 대단히 시의 적절하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이바지한 논제인, 자연 선택의 단위와 집단 선택의 효용을 놓고 전세계적으로 격렬한 논쟁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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