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본 저서 “분노학(Angerology)”이 시민여상(視民如傷)의 정신과 마음을 담고자 노력했다. 분노로 인한 마음의 깊은 상처로 영적 · 정신적 · 정서적 · 신체적인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을 위로하고, 돌보고, 아끼는 마음으로 본 저서를 집필했다.
“분노학(Angerology)”은 흔히 분노유발상황과 폭력위기상황의 노출로 사회 · 문화에서 암묵적으로 학습된 부정적 · 충동적 · 폭력적 · 공격적인 행동방식을 인식하고(자각하고,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조절하고, 개선하여 개인의 삶의 질과 공유적인 관계의 질을 향유(享有)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했다.
“분노학(Angerology)”은 흔히 개인의 분노유발상황과 폭력위기상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갈등관계상황을 바로 인식하고, 자기충동분노(self-impulse anger)와 관련한 정서조절(emotional regulation)을 위해 더 이해하기 쉽고, 경험적 증거에 기반(evidence-based)한 단계적 분노대처기술(분노대처사고, 분노대처진술, 분노대처행동)을 제시했다. 이는 현 대학교 심리학과, 상담학과, 상담교육학과, 임상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재활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교정보호학과, 교정상담교육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보건학과, 간호학과, 목회상담학과 등에서 통합적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