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불문과 졸업 후, 사드(Marquis de Sade, 1740~1814) 작품을 일본에 소개하는 한편, 『유럽의 유방(乳房)』, 『황금시대』 등 인간정신과 문명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 다채로운 수필로 주목을 받았다. 만년에는 『잠자는 공주』, 『호미기(狐媚記)』 등의 소설을 통하여 독자적인 문학세계를 개척,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생에 목적이란 없다─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된다. 애매한 행복에 기대지 말고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추구해야 할 것은 지금 이 순간의 확실한 쾌락뿐. 유행을 따르지 않고 독불장군도 마다하지 않으며 세상의 오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적 귀족이 되어야 한다. 평범한 범용함보다는 고고한 이단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