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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계급론 (큰글자도서)
글쓴이
소스타인 베블런 저
출판사
현대지성
출판일
202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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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스타인 베블런

1857년 7월 30일 미국 위스콘신 카토에서 태어난 경제학자이다. 노르웨이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부모는 농장을 경영했다. 미네소타 칼튼대학에서 존 베이츠 클라크의 지도 하에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졸업한 후, 이후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집에서 독서에만 매진하였다.

그리고 1891년 코넬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제임스 로렌스 러플린의 지도를 받고는, 이듬해 그를 따라 시카고대학으로 이동하여 펠로우쉽을 얻었다. 1899년 첫 책이자 기념비적인 저술 『유한계급론』을 출간하였으나, 시카고대학에서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결국 사임하고, 1911년 미주리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1917년에는 제1차세계대전의 종전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워싱턴 D.C.로 이사한 후, 잡지사 “다이얼”에서 편집자로 일하기 위해 뉴욕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으나, 그 기간은 길지 못했다. 이후 1919년부터 1926년까지 주로 저술활동에 매진하였으며, 이후 1929년 8월 3일을 일기로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서 생을 마무리하였다. 그의 진화론적 경제관은 이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주요저서로는 『유한계급론』, 『기업론』, 『직인정신의 본능과 산업적 기예 상태』, 『독일제국과 산업혁명』, 『평화의 본성과 그 존속조건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베블런 효과’로 불리는 소비 심리 이론을 제시한 명저
과시적 소비 현상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비판한 경제학 고전


이 책은 ‘현대지성 클래식’ 24권, 소스타인 베블런의 대표작 『유한계급론』 완역본이다. 베블런은 이 책을 통해 당대 주류 경제 이론인 수요와 공급 법칙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당시 경제학자들은 수요와 공급이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주장했지만 베블런은 다르게 생각했다. 유한계급, 즉 상류층에 속한 사람들은 재산을 명성과 동일시하며, 자신의 명성을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비싼 물건을 망설임 없이 구입한다. 베블런은 이러한 현상을 근거로 물건의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러한 베블런의 식견과 주장은 당대는 물론이고, 오늘 우리 사회에 더 정확하게 적용된다. 이처럼 베블런의 분석과 주장은 참신하고, 예리했으며, 시대를 앞섰다. 그의 주장은 ‘베블런 효과’라는 경제학 용어로 압축되어 소비로 자신을 규정하고 과시하는 오늘 우리의 과시적 소비 심리와 낭비 행태를 꼬집을 때 인용되고 있다. 독자들은 자본주의 경제제도의 모순을 비판한 이 책을 통해 사회를 더 깊이 바라보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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