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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망아지 불만의 겨울
글쓴이
존 스타인벡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1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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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스타인벡

캘리포니아 살리나스에서 태어나 태평양 해안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척박한 계곡에서 자랐다. 계곡과 해안은 그가 쓴 소설들의 배경이 되었다. 1919년 스탠퍼드대학에 들어가 문학과 창작 수업을 듣다가 1925년 중퇴했다. 이후 5년간 뉴욕에서 노동자와 기자로 생계를 이어갔고 첫 소설 『황금배(Cup of Gold)』(1929)를 썼다. 결혼을 하고 1935년 『토르티야 마을(Tortilla Flat)』을 출간한 후에야 작가로서 성공과 재정적 안정이 찾아온다. 이후 스타인벡은 캘리포니아의 노동계급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의심스러운 싸움(In Dubious Battle)』(1936), 『생쥐와 인간(Of Mice and Men)』(1937), 많은 이들이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1939)가 그 대표작이다. 『분노의 포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다. 2차세계대전 중 스타인벡은 전쟁에 관련된 작품을 발표한다. 『폭탄 투하(Bombs Away)』(1942), 『통조림공장 골목(Cannery Row)』(1945), 『진주(The Pearl)』(1947), 『러시아 저널(A Russian Journal)』(1948), 그다음으로 고향을 배경으로 자신의 가족사를 담은 『에덴의 동쪽(East of Eden)』(1952)을 발표했다. 스타인벡은 세 번째 부인과 함께 말년을 뉴욕 등지에서 보내며 많은 곳을 여행했고, 『찰리와 함께한 미국 여행(Travels with Charley in Search of America)』(1962), 『미국과 미국인(America and Americans)』(1966) 등을 발표했다. 196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68년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스타인벡의 가장 뜨거운 마지막 소설!
인간의 탐욕과 부도덕, 힘과 성공을 향한 질주 끝에 희망은 있는가.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동시에 수상한 대문호이자,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작가 존 스타인벡. 비채의 모던&클래식에서는 그가 남긴 마지막 소설 《불만의 겨울》을 20여 년 만에 현대적인 한국어로 새롭게 완역하여 선보인다. 소설은 미국이 경제적 풍요를 구가하던 1960년대 초를 배경으로, 몰락한 가문의 자손인 주인공 이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질적 탐욕을 채워나가는 모습을 통해 당시 미국 사회에 만연한 허위와 위선, 부패와 타락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힘과 성공은 도덕보다 우선하는가? 개인의 양심과 물질적 성공은 공존이 가능한가? 자본주의 미국 사회에 던지는 스타인벡의 오랜 질문은, 현대인의 삶에도 다르지 않은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에디션에는 스타인벡에게 노벨상의 영예를 안긴 마지막 소설과 함께 버락 오바마도 추천하는 초기 명작 《붉은 망아지》를 한데 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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