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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글쓴이
이애경 저
출판사
허밍버드
출판일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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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애경

글을 쓰는 일은 누군가의 하루에 건너가 조용히 마음 앞에 앉는 일입니다. 연예·음악 담당 기자로, 조용필, 윤하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의 노랫말에 마음을 얹는 작사가로, 인스타툰 작가로, 제가 오랫동안 글을 쓰는 자리에 머물러 온 이유입니다. 말없이 등을 내어주는 글이 머무는 곳에 치유의 힘이 생기고, 생각의 변화가 생겨난다고 믿으니까요. 지은 책으로는 《그냥 눈물이 나》,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너라는 숲》, 《보통의 속도로 걸어가는 법》, 《마음을 비워둘게요》 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hadahada.drawing

책 소개

분야에세이
『그냥 눈물이 나』의 저자이자 윤하·조용필 곡의 작사가 이애경의 신작.
단단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노랫말 같은 메시지 67편.


스무 살에는 빨리 서른이 되어 단단해진 어른으로 살고 싶었던 우리. 하지만 서른이 되어도 딱히 변하는 게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서른의 우리들도 여전히 아프고 치이며, 행복해하다가 휘청거리기도 한다. 죽을 것 같다가 엉겁결에 살아지기도 하고,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기쁨의 순간도 온다.
결국 서른 썸싱(something)이 된다는 건,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게 된다’는 게 아니라 ‘흔들림 속에서 잘 견뎌 내는 방법을 알아 가게 된다’는 것. 그 방법을 더듬어 가는 위로와 격려의 글들을 담았다. 여성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전작 『그냥 눈물이 나』에서 선보인 짙은 감성과 깊은 공감에 한층 성숙된 언어와 시선이 포개어졌다. 잔잔하고 따스한 사진이 어우러진 이야기들은 작사가가 써 내려간 글답게 마치 노랫말을 읽는 듯 뛰어난 리듬감과 감수성을 지닌다.

윤하.조용필 곡의 작사가이기도한 이애경의 신작에세이집이기도 한 이 책은 결국 서른이 된다는 건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림 속에서 잘 견뎌 내는 방법을 알게 해 준다. 그 방법을 더듬어 가는 위로의 격려의 글과함께 잔잔하고 따뜻한 사진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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