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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바꾸는 쓰레기들 Object in Garbage
글쓴이
조창원 저
출판사
지콜론북
출판일
201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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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창원

책을 쓰고 만드는 작가이자 에디터.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커뮤니케이션대학(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에서 출판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일상을 바꾸는 쓰레기들』, 옮긴 책으로는 『나의 플랫 슈즈 이야기』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이 책은 디자이너들의 손에 의해 다른 기능을 찾은, 두 번째 삶을 부여받은 물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늘 아래 더 이상의 새로운 것이 없다’는 요즘은, 새로운 물질의 발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미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재발견과 재사용일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일상 곳곳에 버려지거나 잠들어 있는 ‘잉여 사물’들을 발견해 고유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가치를 찾아주는 일은 현대의 디자이너들이 고민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자 흥미로운 실험 거리이다.

버려진 재활용 쓰레기들을 분쇄하거나 재 공정을 거치는 일반적인 재활용은 사실, 또 다른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이고 자연히 환경에 유해한 물질을 배출하기도 하다. 반면, 원래의 물건을 그대로 사용해 다른, 더 가치 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은 업사이클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과일 상자를 자전거 바구니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대중적인 콘셉트이며 디자인을 접하는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이처럼 사물은 누가, 어떻게 만들고 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쓰레기가 어떻게 작품이 될 수 있는지, 우리가 그간 깨닫지 못했던 고정관념들을 깨고 새로운 활용법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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