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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함의 미학
글쓴이
에드워드 슬링거랜드 저
출판사
고반
출판일
202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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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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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슬링거랜드

미국 스탠포드대학 졸업 후 UC 버클리대학에서 석사학위, 스탠포드대학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아시아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전국시대(B.C. 5-3세기)의 중국 사상과 종교학뿐 아니라 개념적 혼성 이론과 개념적 은유 이론을 중심으로 한 인지언어학, 윤리학, 진화심리학,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Confucius Analects: With Selections from Traditional Commentaries》(2003), 《Effortless Action: Wu-wei as Conceptual Metaphor and Spiritual Ideal in Early China》(2007), 《What Science Offers the Humanities: Integrating Body and Culture》(2008), 《Trying Not to Try: Ancient China, Modern Science and the Power of Spontaneity》(2014), 《Mind and Body in Early China: Embodied Cognition, Orientalism and the Myth of Holism》(2018)이 있으며, 마크 콜라드 박사와 함께 《Creating Consilience: Integrating the Sciences and the Humanities》(2012)도 엮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왜 우리가 술에 취하는가라는 질문, 즉 취성물질이 어떤 문제나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단순한 철학적 또는 과학적 관심 이상의 것이다. 술에 취하려는 우리 욕구의 기능적 역할을 이해하면, 오늘날 우리 삶에서 술과 여타 취성물질의 적절한 역할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틀린 계산으로 발생하게 되는 잠재적인 비용을 감안하면, 통속 개념이나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는 정책 또는 청교도적 편견에만 이끌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비틀거리며 걸어가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역사는 우리가 언제 그리고 무엇으로 취했는지 말해줄 수 있다. 그러나 역사와 과학을 결합시켜야만 우리 인간이 왜 애초에 술에 취하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가끔 고주망태가 되는 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좋을 수 있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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