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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샘
글쓴이
황운연 저
출판사
흔들의자
출판일
20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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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운연

자연 인문 여행작가. 평생을 영어교육과 언어연구에 힘썼다. 현재, 섬진강을 따라 걸으며 《강과 생명》을 집필 중. ‘자연과 생명’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살아간다. 대한민국 산 · 내 · 들이 그의 구도처(求道處)다. 구름, 바람, 풀꽃, 새, 풀벌레, 나무…. 그들이 선재(善財)의 대상이다. 눈과 귀를 열고 천천히 걸으면, 자연은 천천히, 아주 조금씩 다가온다. 마음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다. 비우는 만큼 가슴에 깃드는 벗들, 그들에게 감사와 설렘으로 하루를 기다리고 또 보낸다. 평생의 동행인으로 아내가 함께 걷고 있다.
저서로는 《풀꽃샘》(2022), 《걸으며 생각하며》(2020/비매품), 《한양도성에서 낙안읍성까지》(2019/비매품), 《자연과 세월에서 엮어낸 삶》(2018/비매품), 《둘레길 기행 수필집》(2017/비매품)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들꽃 따라 걷는 인문 기행
풀꽃의 생태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다


지천에서 자라고 피어나는 풀꽃. 그러니 소중함을 모른다. 심지어 귀찮기까지 하다. 그러나 자연과 생명이라는 관점에서 풀꽃을 대하면 어떨까? 식물은 지구 전체 생물의 대부분(99.5% 이상)을 차지한다. 다시 그중에서 풀꽃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생태계의 바탕이며 온갖 생명의 디딤돌이다. 풀꽃에 대한 이해는 곧 자연에 한 걸음 다가가는 몸짓이다. 저자는 지난 2년간 전국의 풀꽃길을 걸으며 풀꽃의 생태를 기록했다. 자연도 함께 담았다.

이 책의 구성은, 1부, 제주도와 울릉도의 자연과 생명, 2부, 곰배령, 두문동재, 그리고 방태산의 풀꽃 세상, 3부, 수리산과 천마산 계곡에 피어나는 풀꽃, 4부, 사람들에게 소외된 도시 속 풀꽃의 생태를 들여다보고, 마지막으로 5부는 영월 동강과 남도 야생화의 생명을 노래한다. 풀꽃! 하나하나가 소중한 생명이다. 이 책은 저자가 풀꽃의 관점에서 보고, 느끼고, 대화한 글이다. 풀꽃의 눈으로 풀꽃의 사랑으로 풀꽃을 닮아가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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