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라는 매체에 관한 원론서이며, 이번 개정판에서도 이 책의 기본적인 성격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신문 매체와 관련된 주요 쟁점이나 논의들을 정리하면서도 최근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흐름들을 각 장에 반영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의 체계는 일관된 분류틀을 따르기보다는 신문과 관련된 주요 주제, 쟁점들을 다룬 독립된 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언론학 전공자를 위한 입문서로 기획한 것이다. 하지만 저널리즘이나 신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어려운 학술 용어는 배제하고 쉽게 풀어 쓰며 실제적인 예를 많이 활용하여 서술했다. 각 장의 머리 부분에서는 그 장에서 다룰 내용을 개관하고, 맨 뒤에는 토론 주제나 과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각할 문제’를 제시했다. 각 장의 논의 주제와 관련된 그림이나 표 외에도 ‘사례 연구’ 등을 풍부하게 넣어 초심자의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