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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시
글쓴이
고두현 저
출판사
추수밭
출판일
201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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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두현

시인.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 당선으로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를 펴냈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문화에디터로 일하면서 시산문집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리더의 시 리더의 격』, 독서경영서 『생각의 품격』, 『경영의 품격』, 『교양의 품격』, 『나무 심는 CEO』 등을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는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산문집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와 필사책의 효시로 평가받는 『마음필사』, 『사랑필사』, 『동주필사』, 『명언필사』,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등을 받았다. 서울대, 고려대 등 학교와 기업, 단체, 도서관에서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흔들릴 때마다, 시가 내게로 왔다

물러설 수도 없고 그렇다고 더 나아갈 수도 없는 경계의 나이에 선 나이 마흔. 고두현 시인은 마흔에 접어든 이 시대 중년들에게 공감의 말을 전하고 함께 가슴 뛰는 시를 읽어 보자고 권한다.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인 시가 무뎌지고 느슨해진 당신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뛰게 할 것이다.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고 시를 읽는 시간은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시와 경영이라는, 다소 이질적일 수도 있는 두 가지 요소를 하나의 프레임으로 결합시켜 시 경영 열풍을 불러일으킨 고두현 시인은, 이 책을 통해 위로 치이고 아래로 치이는 중간 세대인 마흔을 시로 노래한다. 더불어 가장 짧은 문장으로 가장 긴 울림을 주는 시야말로 수많은 상상력과 창조적 자기 발견의 원천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마흔에 읽는 시』에 수록된 시와 산문, 사진들은 ‘삶은 원래 힘든 거야’라고 일반화하지도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언가를 변화시키라는 주문도 하지 않는다. 대신 시인의 마음과 시의 언어로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들여다본다. ‘일상, 그리움, 사랑, 희망’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따라 읽다 보면, 내가 지나는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인생에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여기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들은 그 어느 책보다 우리 시대 마흔의 마음에 와 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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