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축구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혁명아들, 메시와 호날두의 불꽃 레이스!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까지 보여준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양립할 수 없는 라이벌이다. 나란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승패가 명확히 갈릴 수밖에 없다. 한 사람이 승자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반대편은 그늘에 머물 수밖에 없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앙숙 관계를 고려한다면 서로를 증오할 법도 한 상황이다. 하지만 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 구도는 상생의 관계다. 서로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막강한 라이벌의 존재 탓에 두 사람 모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메시와 호날두는 서로에게 ‘동지애’를 느낀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공통분모를 많이 지니고 있다. 갓 스무 살을 넘긴 나이에 세계 최고 의 자리에 올라 정상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을 진행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 바로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두 영웅, 메시와 호날두는 거침없는 독주를 보여주며 서로를 빛내는 영원한 라이벌이다. 이들이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는 뼈를 깎는 노력과 자기 절제가 있었다. 화려한 이면에 숨겨진 아픔을 딛고 일어났기 때문에 이들은 현재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라운드 위에서 메시와 호날두의 위력은 문자 그대로 가공할 만하다. 그러나 이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들의 투쟁심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자만할 줄 모르는 정신력이다. 이 책은 그런 두 사람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