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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하라 마리 한정판 특별 컬렉션
글쓴이
요네하라 마리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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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요네하라 마리

고종석은 『여자들』에서 요네하라 마리를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그녀의 책들이 보여주는 다감함, 날렵함, 섬세함, 유머감각 따위는, 여느 문필가가 쉽게 다다를 수 없는 경지에 있다. 나는 요네하라 마리의 충성스러운 독자다. 생전에 한 번 만나봤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숭배자이기도 하다.”

195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어 동시통역가, 에세이스트, 소설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60~64년에 프라하의 소비에트 학교에서 수학했다. 도쿄외국어대학 러시아어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러시아어·러시아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에 설립된 러시아통역협회에서 초대사무국장을 맡았고, 95~97년에는 회장에 역임했다. 1992년 <일본여성방송인간담회SJ상>을 수상한 이래, 95년 『헤픈 미녀냐, 정숙한 추녀냐』로 제46회 <요미우리 문학상>, 1997년 『마녀의 한 다스』로 제13회 <고단샤 에세이상>, 2002년 『프라하의 소녀시대』로 제33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2003년 『올리가 몰리소브나의 반어법』으로 제13회 <분카무라 두마고상>을 수상했다. 2006년 5월 25일 향년 56세에 난소암으로 별세했다.

『프라하의 소녀시대』『마녀의 한 다스』『대단한 책』『미녀냐 추녀냐』『올가의 반어법』『인간 수컷은 필요 없어』『미식견문록』『문화편력기』『발명 마니아』『팬티 인문학』『교양노트』『차이와 사이』『러시아 통신』『속담 인류학』 『언어 감각 기르기』등이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지식여행자 요네하라 마리,
16권 완간 기념
한정판 특별 컬렉션


러시아ㆍ일본 정상 외교 회담의 전문 러시아어 동시통역사, 요네하라 마리. 작가, 비평가로도 왕성히 활동한 그가 출간한 책들 가운데서 다섯 권을 골라 한정판 세트로 묶은 〈요네하라 마리 한정판 특별 컬렉션〉나왔다. 2006년 11월 첫 번째 번역서인 『프라하의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2013년 10월 그가 생전에 출간한 마지막 책인 『유머의 공식』을 열여섯 번째 번역서로 출간하면서, 7년에 걸쳐 요네하라 마리 전작을 완간한 것이다. 〈요네하라 마리 한정판 특별 컬렉션〉은 『프라하의 소녀시대』 『미식견문록』 『발명 마니아』 『교양 노트』 『언어 감각 기르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네하라 마리의 정신적 근원인 프라하 시절을 전하는 『프라하의 소녀시대』를 비롯해 독자에게 호평 받았던 다섯 권의 책에서 요네하라 마리만의 개성적인 발상과 이면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구성이다.

1960년대 어린 시절에 공산당원인 아버지를 따라 프라하로 이주해 국제학교에서 이異문화를 경험하고 도쿄외국어대학과 도쿄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한 뒤, 옐친과 고르바초프가 지목한 일류 동시통역사로 활동한 일본 여성. 거기다 〈요미우리 문학상〉과 〈고단샤 에세이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필력과 특유의 관찰력을 인정받은 작가. 언어, 역사, 문화인류학을 아우르는 지식으로 걸쭉한 독설을 내뱉고 하루 일곱 권의 책을 읽어치우는 자유로운 인문주의자 요네하라 마리.

독특한 이력 속에서 배양된 자유로운 정신과 다독의 결과인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그의 필력은, 국내에까지도 ‘마리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 한정판 컬렉션은 완간을 기념하는 뜻에서 기출간 버전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한정판’이라는 이름에 맞도록 양장본 제본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요네하라 마리의 책을 아직 읽지 않은 독자는 물론 기존 소장 독자에게까지도 새 책을 만나는 신선함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세트구성〉
『프라하의 소녀시대』(이현진 옮김)
『미식견문록』(이현진 옮김)
『발명 마니아』(심정명 옮김)
『교양 노트』(김석중 옮김)
『언어 감각 기르기』(김옥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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