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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글쓴이
아고타 크리스토프 저
출판사
까치(까치글방)
출판일
2022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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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고타 크리스토프

1936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섬유 공장에서 일했다. 1956년에 소련군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점령하자 조국을 탈출했다. 스위스에 정착한 뒤로 생계를 위해 시계 공장 등에서 일했으며, 난민 신분으로 궁핍한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모국어로 시를 써서 망명 문인들의 동인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1970년부터는 프랑스어로 쓴 소설과 희곡 들을 발표했는데, 그중 20세기의 총체적 비극을 강렬한 방식으로 그린 소설 『비밀 노트Le Grand Cahier』는 그를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어주었다. 2011년 스위스 뇌샤텔에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비밀 노트, 타인의 증거, 50년간의 고독』 『어제』 『문맹』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철학자로서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 세계가 그 안에 있다.” - 슬라보예 지젝
40여 개 언어로 번역된 “조용한” 베스트셀러를 양장본으로 만나다 .


전쟁과 혁명의 혼란, 그리고 그 안에서 파괴되는 인간성을 도발적으로 다룬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대표작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3부작이 또다른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된 이 소설은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과 소설가 신경숙, 김연수, 은희경, 평론가 이동진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추천과 독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국내에서도 손에 꼽는 “인생 소설”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이다. 새로 출시되는 양장본은 많은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장정과 세련된 표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3부작에서 작가는 서로 모순되는 현상들과 인물들을 서로 뒤얽어서 이미지를 조작한다. 이 과정에서 작품은 이름의 철자 순서만이 다른 쌍둥이 형제 루카스(Lucas)와 클라우스(Claus)의 처절한 운명을 교차시키며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서사를 직조한다. 사람들의 “진정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쌍둥이의 모습은 그들이 직면한 악몽과 같은 현실을 노출시키며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감정을 배제한 채 건조하고 정확하게 표현한 인간 존재의 불확실성과 상실, 그리고 회복의 서사는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날것”의 세상으로 독자들을 초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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