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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글쓴이
김은중 저
출판사
반니
출판일
2022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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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은중

의사이자 만화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마친 후, 고대 의료원에서 임상 조교수로 근무하며 코 질환, 알레르기, 수면 질환을 주로 연구하고 진료했다. 현재는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맑은세상 이비인후과’ 원장이자, 고대 의료원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통해 고대 중국 역사를 풀어낸 《고사성어 춘추 전국 이야기》가 있다.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서 연습장과 교과서에 낙서가 가득했고, 짧은 만화를 그려 친구들과 돌려보기도 했다. 선생님은 교내 유인물에 삽화를 그려보라며 격려해주었고, 덕분에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의과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의대 신문과 잡지에 만화를 그리며 취미를 이어갔다. 만화 외에 역사를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만화를 곁들인 의학사 책을 펴냈는데, 의학사의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의학자의 탐구 정신과 열정, 과학과 시대가 만나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의학 이야기
그림 그리는 의사와 함께 떠나는 의학의 역사 여행!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가 갈고닦아온 의학기술의 종합적인 시험대와 같았다. 초유의 바이러스에 맞서 검체 채취에서 치료까지 대규모의 응급 시스템이 신속하게 발동되었고, 5~10년 걸리던 백신 개발도 단 10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인류는 어느 때보다 강력한 무기로 이 위기를 극복 중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에크모 치료, 집단 면역, 백신, 격리, 무증상 감염자, mRNA 백신,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등 갖가지 의학 용어에 익숙해졌다. 이러한 용어 뒤에는 인류가 수천 년을 거쳐 질병과 죽음에 맞서 발전시켜온 의학의 역사가 숨어있다.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와 같은 간단한 예방수칙 역시 그 바탕에는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의학자들의 오랜 탐구가 깔려 있다.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는 우리를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의학이 고대로부터 어떠한 흐름으로 가지를 치며 발전해왔는지 조명한다. 현대 의학이 탄생하기까지 큰 공헌을 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단순히 업적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 왜 혁신적인가를,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생각에 도달할 수 있었는가를 시대적 배경 위에서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또한 저자가 재치 있게 그린 그림들이 읽는 재미와 이해를 더한다.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분야의 의학자들을 만나보기를 희망한다. 의대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시야를 일반적인 임상의사에서 의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로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의학자의 탐구 정신과 열정, 과학과 시대가 만나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의학의 역사 속으로, 그림 그리는 의사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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