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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kg이다 (큰글자도서)
글쓴이
작은비버 저
출판사
싸이프레스
출판일
2022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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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작은비버

포근포근하고 다정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자기만의 공간이 없었던 사람을 위해, 2018년 독립 출판 펀딩으로 『빵요정의 그런 날』을 펴냈다. 2021년 『지역의 사생활 99: 광주편』으로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SNS로 시작한 『나는 100kg이다』를 출판했다. 힘든 때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선의로 포장된 무례함과 걱정을 앞세운 참견 대신
긍정도 부정도, 예찬도 비난도 없는 비만 여성의 몸 이야기


“사는 데 정답은 없다는데 왜 내 몸에는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할까?” 과체중이든 저체중이든, 키가 작든 크든 선의로 포장된 무례함과 다정한 척하는 조언에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나는 100kg이다』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작은비버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비만인’으로 겪은 일상을 그려낸 에세이다. 처음 본 사람이 대뜸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거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다 너 생각해서 살 빼라는 말을 하는 거지’라는 걱정 어린 조언을 할 때의 경험과 생각을 녹여낸 그림이 2021년 트위터에서 뜨거운 공감과 응원을 받았고, 이후 24편을 연재하는 동안 3만 회 이상 리트윗이 되며 크나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에는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은 에피소드뿐 아니라 100여 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했다. 한 명의 비만 여성으로 살아오며 길에서 마주치는 조롱과 평가, 비난 어린 시선을 겪어온 작가가 다양한 몸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선물이다. “이런 몸도 있어요. 그런데 어떤 몸이든 괜찮아요”, “타인에게도 나에게도 다정함을 잃지 맙시다”, “정답을 꼭 찾지 않아도 되고, 내 몸을 그저 몸으로 받아들여도 돼요”라며 담담하게 전하는 위로를 만나보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손난로처럼 곁에서 오래도록 따뜻하고 다정한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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