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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춤토르 분위기
글쓴이
페터 춤토르 저
출판사
나무생각
출판일
201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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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페터 춤토르

1943년 스위스 바젤에서 출생, 아버지가 운영하던 목공소에서 가구공 훈련을 받았다. 바젤 공예학교에서 디자이너 과정과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건축 과정을 수학했다. 1979년에 스위스 할덴슈타인에서 건축사무소를 개설하고 2009년 건축 분야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스위스 쿠어 로마 유적 발굴 보호관, 스위스 숨비츠 성베네딕트 교회, 스위스 쿠어 마산스 노인 요양시설, 스위스 발스 온천, 오스트리아 쿤스트하우스 브레겐츠, 독일 공포의 지형 박물관 일부 시공(재정 문제로 2004년에 철거), 독일 하노버 엑스포 스위스관, 스위스 사운드박스, 독일 쾰른 콜룸바 뮤지엄, 독일 바겐도르프 브루더 클라우스 필드 채플, 스위스 발스, 아내 아날리사와 페터 춤토르를 위한 라이스 목조 주택인 운터후스와 오버후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춤토르의 표현은 명확하면서도 지극히 시적이다. 건축에 대한 그의 열정과 단호함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주제들을 결코 가벼이 여길 수는 없다. 노장이 오랜 경험으로 터득하고 지금도 고집스럽게 강조하고 지향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춤토르는 건축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부단한 수고와 노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때로는 구도자가 되고, 때로는 은둔자가 되고, 때로는 타협 없는 고집쟁이가 되기도 한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깨달은 아홉 가지 사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건물을 설계하면서 사물을 다루는 방식이나 특정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한 것이다. 간략히 정리하자면 건물의 분위기는 시각적인 요소뿐 아니라 소리나 몸이 감지하는 온도, 습도, 감각, 주변 사물과의 조화 등이 모두 공간의 분위기를 인지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말한다. 더불어 책 후반부에는 ‘환경으로서의 건축’, ‘일관성’, ‘아름다운 형태’ 등 그를 감동시키는 주제들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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