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 속에서 책 한 권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한 사람. 출간작으로 홍 감독의 스캔들』, 『설레어서』, 『그대에게, 봄을』, 『나쁜 관계』, 『마지막 맞선』, 『설레어서 『그대에게, 봄을』, 『나쁜 관계』, 『마지막 일탈』, 『지독한 순정』, 『마지막 맞선』, 『불순한 동거동락』, 『허즈번드』, 『나쁜 제안』이 있다.
책 소개
분야로맨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10년 전 설레는 첫 키스와 충격적인 악몽을 함께 선사한 남자와 원나잇으로 재회한 지혜. 그날부터 머피의 법칙처럼 모든 일이 꼬여 가기 시작한다. 다시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남자가 ‘갑’으로 회사에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그 밤이, 내 인생에 첫날밤이었다고.” “한마디로 네가 지금 내 첫날밤을 따먹고서 가차 없이 버리려 하고 있다는 거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협박까지 당하게 되는데.
“넌 나와 죽어도 연애는 못 하겠고. 나는 너를 그냥 부하직원으로 대할 자신이 없고.” “그렇다면 답은 하나밖에 없지.”
……그게 대체 뭔데요?
“파트너로 지내는 수밖에.”
싱긋, 부드럽게 휘어지는 하진의 눈꼬리를 보며 지혜는 직감했다. 10년 만에 또다시 자신의 인생에 ‘강하진’이라는 커다란 시련이 끼어들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