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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로모 1
글쓴이
조셉 콘래드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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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셉 콘래드

영국의 소설가이자 해양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1857년 당시 폴란드 영토였던 우크라이나의 베르디체프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유제프 테오도르 콘라드 나웨즈 코르제니오브스키(Jozef Teodor Konrad Nalecz Korzeniowski)로, 영국으로 귀화한 후 조셉 콘래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독립운동에 연루된 부친을 따라 러시아의 유형지에서 지내다 1869년 고아가 되자 외삼촌이 있는 폴란드로 돌아왔다. 1874년 외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프랑스의 마르세이유로 떠나 선원이 되었다. 이후 선원으로 경력을 쌓으며 바다를 누비다가, 1887년 싱가포르와 보르네오를 오가는 선상에서 틈틈이 집필을 시작하여 1895년 첫 소설 『올마이어의 어리석음』을 발표했다. 그 후, 1924년 캔터베리의 묘지에 묻힐 때까지 『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1899), 『로드 짐(Lord Jim)』(1900), 『노스트로모(Nostromo)』(1904), 『서구인의 눈으로(Under Western Eyes)』(1911) 등 20여 권의 소설을 남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상이 좋아하든 말든 우리는 온 세상의 사업을 주름잡게 될 걸세. 세상은 그것을 피할 도리가 없네. 우리도 피할 수 없겠지.”

20세기 영국 문학을 개척한 ‘항해하는 작가’ 조지프 콘래드의 최고작
은광과 정치적 주도권을 둘러싼 야욕과 치열한 패권 다툼을 그린 죽음의 소극

『노스트로모』는 다른 어떤 소설보다 내가 썼으면 하고 바랐던 작품이다. - F. 스콧 피츠제럴드


20세기 초 영미 문학을 개척한 모더니스트 조지프 콘래드의 『노스트로모』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콘래드는 폴란드에서 태어나 선원으로 오랜 시간 서인도 제도와 호주, 동남아시아, 인도 등을 항해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19세기 말의 국제적 역학 관계를 유럽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시각에서 고찰했고, 스물한 살에 처음 영국 땅을 밟고 영어를 배워 서른일곱에 작가로서 두 번째 삶을 시작했다. 1904년에 쓴『노스트로모』는『암흑의 핵심』(1899), 『로드 짐』(1900) 등과 더불어 콘래드의 대표작이자 “영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정치 소설”로 손꼽히며 모던 라이브러리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영어 소설 100’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에서 콘래드는 항구 도시 술라코에서 반복되는 내전과 혁명으로 혼란스러운 정치 지형도과 신식민주의와 자본주의의 도래 등 거대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상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물욕 앞에 좌절하는 노스트로모의 발자취를 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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