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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바깥의 공간 (큰글자도서)
글쓴이
문형근 저
출판사
궁리출판
출판일
2022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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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형근

1994년생.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학부 시절 난해하고 권위적인 언어 대신 모두가 알 수 있는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공간의 가치를 알리고자 다짐했다. 2016년부터 ‘#좋은_공간을_널리_이롭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수천 곳의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건축물뿐 아니라 거리, 도로, 광장 등 사람의 삶에 공간이 어느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끊임없는 기록을 공학도의 생존 전략으로 삼고 여러 매체에 글을 써왔다. 어플리케이션 ‘데이트립(DayTrip)’에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으며, 현대카드, 이니스프리, 설화수, 오설록 등 여러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소개했다. 국회 도서관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공공기관의 기관지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현재 건축사사무소 ‘에이블 스튜디오(ABLE STUDIO)’의 건축가로, 토털 디자인 서비스 회사 ‘제네스(GENESE)’의 디렉터로 있다.
건축가보다는 ‘빈 사이空間’를 채워나가는 공간가로 살길 원한다.

책 소개

분야예술
#좋은_공간을_널리_이롭게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이롭게 한 홍익공간 프로젝트!
‘좋아요’와 ‘해시태그’ 너머에 있는 공간의 가치

눈뜨면 SNS에 ‘핫플’과 ‘힙플’이 쏟아진다. 사람들은 부지런히 ‘좋아요’를 누르고, 같이 갈 사람의 계정을 ‘태그’한다. 이렇게 홍수같이 쏟아지는 공간을 보면서, 살면서 여기만큼은 한 번쯤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간절함이나 가지 않으면 어쩐지 시류에 뒤처진 것 같은 조급함마저 몰려온다. 그런데 시간 내어 찾아간 곳에서 사람들은 카메라만 들고 있다. ‘인증샷’과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서.

이 인증 문화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손쉽고 재빠르게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 이 SNS 덕분임을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찍었으면 이제 ‘느껴보자는’ 것이다. 찍고 올리는 행위에 그치지 말고, 방문한 공간을 보다 더 풍부하게 감상하고 경험해보자는 것이다. 이 책 『인증샷 바깥의 공간』과 함께.

이 책은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문형근의 첫 책이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축디자이너로 지내는 그는 2016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_공간을_널리_이롭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수천 곳의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난해하고 어려운 건축 언어 대신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7년 가까이 기록해온 공간의 가치를 이 책에 한데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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