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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선마을
글쓴이
김정섭 저
출판사
한울
출판일
2022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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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섭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 교수(Ph. D.)로서 K-컬처, 아티스트, 스타 연구에 집중해 왔다. 아울러 ≪경향신문≫ 기자, ‘LG 글로벌 챌린저’ 제1기, 성신여자대학교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 원장, 문화부·인사혁신처·환경부·고용노동부 정책 자문·평가위원, 대통령 연설 자문위원, 한국거래소 상장심사위원, ‘2022 한국케이블TV방송대상’ 심사위원장, KTV 방송자문위원,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2009년에는 ‘2008년 한국기자상’을, 2019년에는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K-컬처’란 용어를 학문 영역에 처음 데뷔시켰다. 우리나라 최서단 영해기점인 격렬비열도에 대한 연구·저술을 통해 방치된 이 섬의 ‘국가연안항’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시나리오 「1978년 대한민국 최서단 무인도 조난 대참사 실화극: 격렬비열도」 등을 창작하고, 다양한 학술서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전설도, 비경도, 마을 이름도 모조리 ‘신선’!

전국 딱 10곳, 신비의 무형 유산 요람을 가다

도심과 오지를 망라해 발품 연구로 샅샅이 발굴한 신선마을 첫 공개!

지친 일상을 탈출해 ‘선계’의 재미와 내력과 가치를 만끽해 보자

1989년 유네스코는 ‘전통문화 및 민속보호에 관한 권고’를 발표하며 무형유산의 형태로서 언어·문학·신화 등 여러 유형을 정의했고, 2003년에는 여기에 더해 전설·설화와 같은 구전전통처럼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표현물을 포함시켰다. 그중 지명 유래 전설은 마을의 역사와 전통적·예술적 소산은 물론이고, 주민들과 조상 대대로의 정신적 가치가 내재하기에 문화유산 전승 차원에서 의미가 깊다.

하지만 한국에서 지명 유래 전설은 풍설·풍수를 뒷받침하는 수준에서 다뤄졌을 뿐, 문화유산이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차원에서 연구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신선 스토리가 마을 지명의 유래가 된 경우에는 마을공동체의 역사와 정신적 가치가 깃들어 있는데도, 전통문화 보존·전승·발전 차원의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한국 문화자원의 발굴과 보존에 애정이 깊은 저자는 지리정보 분석을 통해 신선마을 10곳을 선정하고, 문헌조사, 주민 구술채록, 현지답사 등 민속지학 방법으로 신선전설의 무형유산적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조명했다. 천혜의 신선마을 발굴기와 생생한 화보를 가득 담은 이 책으로, 자연촌에 녹아든 신선문화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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