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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 일기
글쓴이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저
출판사
청어람미디어
출판일
201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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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1895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의 가난한 브라만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에 신지학협회(Theosophical Society)의 지도자 애니 베전트에게 발탁되어 ‘세계 교사’로 선택받았고,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러나 1929년, 수만 명의 추종자 앞에서 스스로 그 역할을 내려놓았다. 자신을 위해 세워진 조직을 해산하고, 모든 자산을 반환하며 선언했다. “진리는 길이 없는 땅이다.” 이후 그는 어떤 조직에도, 어떤 종교에도, 어떤 국가에도 속하지 않은 채 60여 년간 전 세계를 돌며 강연했다. 권위를 따르지 말 것을, 전통에 기대지 말 것을, 스승을 갖지 말 것을 요청했다. 자신의 말조차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탐구하라고 했다. 조지 버나드 쇼는 그를 가리켜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인간”이라 했고, 올더스 헉슬리는 그와 평생의 벗으로 지냈다. 인도 초대 총리 네루와 깊은 교류를 나눴으며,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과는 수십 년에 걸쳐 의식과 물질의 본질을 논했다. 에크하르트 톨레, 조지프 캠벨, 앨런 와츠, 디팩 초프라가 그의 영향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1억 단어 이상의 저작을 남겼으며, 그 가르침은 현재까지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이 책은 그 모든 가르침의 정수다.

책 소개

분야인문
세계적인 사상가 크리슈나무르티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달라이라마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추앙한 20세기 인도 철학자이자 세계적인 사상가의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녹음일기. 이 책에는 그가 숨을 거두기 2년 전, 1983년 2월 25일부터 1984년 3월 30일까지 녹음한 27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는 어떠한 계급, 국적, 종교, 전통에도 얽매이지 말라고 말한다.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그리슈나무르티가 혼자서 녹음한 내용을 그대로 담았기에, 학습된 정신이 가져온 파괴적 한계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해방시키고자 했던 가르침에서부터 아침 산책에서 겪었던 일화, 자연에 대한 사색, 죽음에 관한 고요한 명상까지 그의 내면 세계를 보다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수십 만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크리슈나무르티의 메시지는 2013년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여전히 세상은 심각한 자본주의와 개인주의에 힘들어하고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한 채 갈팡질팡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편견과 왜곡 없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아야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스스로 내면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대해 알고 있고, 스스로를 지켜볼 것을 강조한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의식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그의 가르침을 통해 고통스러운 삶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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