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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인
글쓴이
서지현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출판일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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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지현

영어를 가르치다 우리글 향수병으로 교단에서 내려왔다. 밥을 짓고 글을 짓는다. 연필 깎기가 취미고, 안단테 산책을 즐긴다. 아날로그 근육을 키우는 데 골몰, 하루를 살아도 나다운 방식으로 소신껏 산다.
지은 책으로는 『허기의 쓸모』가 있다.

인스타그램: @jihyun.seo.7927
브런치: brunch.co.kr/sirjeon82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삶이 실감나지 않는
당신에게 필요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생의 감각을 되찾고,
온전한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아날로그식 삶의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삶의 디지털화가 빨라지고, 비대면 관계가 일상이 되었다. 우리는 이제 물건의 속성과 모습을 텍스트, 이미지로만 보고 구매한다. 매달 노동의 대가로 월급이 들어오지만 숫자의 나열로 느껴질 뿐이다. 관계는 점점 가벼워져 가고, 만남과 헤어짐은 쉬워진다.

그 가운데 ‘나다움’, ‘인간다움’에 대한 갈증이 심화되고 있다.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이게 사는 건가? 나 이대로 괜찮을까?

저자는 삶을 실감하지 못하고 자신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삶에 대한 목마름, 그 해갈의 비책은 아날로그식 삶의 비중을 늘리는 데에 있다고. 과거의 기억들을 소중히 하며 현재 나의 좌표를 분명히 아는 삶. 열린 감각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을 둘러싼 작고 소소한 것들에 애정을 두는 삶. 더 나아가 두 발로 땅을 딛고 서서 자신의 두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삶. 바로 이것이 아날로그식 삶의 정수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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