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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밤의 미스터리 키친
글쓴이
이시모치 아사미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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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시모치 아사미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 1966년 에히메 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아일랜드의 장미』로 장편소설 데뷔를 하였다. 그 후 『달의 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등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와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의 주목을 받았으며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는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출간되는 책마다 각종 미스터리 랭킹 상위를 독점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고, 2003년 『달의 문』으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절벽 위에서 춤추다』는 이시모치 아사미가 보여 주는 순도 백 퍼센트의 본격 미스터리다. 악덕 기업에 복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치밀한 논리 싸움과 두뇌 게임으로 풀어 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저서로는 폐쇄된 공간에서, 한정된 사람들이 한정된 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 주면서, 독자의 두뇌 게임을 유도하는 말 그대로 ‘지(知)’의 향연을 보여 주는 책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정통 미스터리 작가로 불리는 이시모치 아사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이질적이기에 더 돋보이며 이례적으로 살인범의 시점에서 쓰여진 연쇄살인 소설인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 수족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물의 미궁』, 살인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 살인에 필요한 조건을 서두에서 모두 공개하는 이색적인 전개가 돋보이며, 날카로운 논리력과 극한의 서스펜스가 균형을 이루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주는 『살인자에게 나를 바친다』, 그 외에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청부살인, 하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살인자에게 나를 바친다』는 2008년 인기 배우 마쓰시타 나오 주연의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
“향긋하고 서늘한 비밀의 맛, 잘 먹겠습니다”

술과 안주, 일곱 가지 반전을 곁들인

본격 식욕 자극 미스터리




일본 문단이 사랑하는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가 읽는 순간 침이 고이는 특별한 음식 미스터리 『한밤의 미스터리 키친』으로 돌아왔다. 그는 ‘일본추리작가협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대표 문학상에 잇달아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과 각축을 벌이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미스터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어느 하나 장르가 겹치지 않고 클로즈드 서클, 사회파 미스터리, 심리 서스펜스 등 미스터리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천재 작가이자 일본에서 평단과 대중들이 믿고 보는 작가로 손꼽힌다. 더욱이 소설을 출간할 때마다 각종 미스터리 랭킹 상위를 독점하면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작가의 최신작 『한밤의 미스터리 키친』은 분명 장르가 ‘미스터리’이지만 사람 하나 죽지 않고 식욕을 자극하는 냄새만 폴폴 풍기는 독특한 미식 미스터리이다. 과즙향 짙은 나파밸리 와인과 로스트비프, 담백한 사케와 짭짤한 오징어 통구이, 차가운 맥주 한 잔과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익힌 다코야키가 연달아 등장하고 그 군침 도는 식탁에 오랜 친구와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게 전부이다.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이야기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고, 머리 좋은 친구 ‘나가에’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는 것은 그 어떤 안주에 못지않게 감칠맛 나는 저녁 메뉴다.



일곱 개의 단편을 모은 이 단편집은 단편 하나하나의 향과 맛도 강렬하지만, 작은 반전들이 이어지다 마지막 편에서 팡 터지는 반전으로 독자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데, 한 권의 완성도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작가 특유의 교묘한 트릭이 잘 녹아들어 있는 깔끔한 결말, 코스요리의 화룡점정이다. 늦은 밤, 현생을 살아가기에 바빴던 일상을 뒤로하고 식탁에 둘러앉아 편안하게 이야기를 듣다 보면 문득 일상을 시름을 잠시 내려놓게 될 맛있는 소설이다. 물론 읽다 보면 반드시 배가 고프게 될 것이니 공복 독서는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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