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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울컥
글쓴이
남과 다른 시 쓰기 동인 저
출판사
지혜
출판일
20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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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과 다른 시 쓰기 동인

‘남과 다른 시 쓰기’ 동인의 『새파랗게 운다』는 『함께, 울컥』, 『길이의 슬픔』, 『덜컥, 서늘해지다』에 이어서 네 번째 환경시집이며, 이서빈, 이진진, 글보라, 글나라, 정구민, 최이근, 손선희, 고윤옥, 권택용, 우재호, 세정, 글빛나, 글로별, 이옥, 글가람 등, 열다섯 명이 그 회원들이라고 할 수가 있다.

『새파랗게 운다』는 “후손을 위해 뼈를 갈아 만든 세계 최고의 한글로/ 앓고 있는 지구가 건강하고 싱싱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찍어/ 자랑스런 한글로 쓴 기도”(「머리말」)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함께, 울컥』은 ‘남과 다른 시 쓰기 동인’들이 『영주신문』에 ‘환경시 특집’으로 발표한 ‘환경시집’이며, 이서빈, 이진진, 글보라, 김정오, 장정희, 정구민, 최이근, 고윤옥, 권택용, 우재호, 이정화, 글빛나, 김일순, 이옥, 안태회 등, 열다섯 명이 그 회원들이라고 할 수가 있다. 열다섯 명의 시인들이 앓고 있는 지구의 말을 번역한 것이고, 지구의 신음을 찍어 한 자, 한 자 시집으로 엮어낸 것이다. 지구는 한 번도 인간을 헤친 적 없고, 인간은 한 번도 지구를 떠나서 산 적 없다. “동물의 숨소리 식물의 숨소리가/ 봄을 뚫고 튀어나와/ 싱싱해지는 그날까지/ 우리는/ 생태계를 새파랗게 키워낼 것이다.”

『덜컥, 서늘해지다』는 『함께, 울컥』, 『길이의 슬픔』에 이어서 세 번째 환경시집이며, 이서빈, 이진진, 글보라, 글나라, 정구민, 최이근, 손선희, 고윤옥, 권택용, 우재호, 이정화, 글빛나, 글로별, 이옥, 글가람 등, 열다섯 명이 그 회원들이라고 할 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남과 다른 시 쓰기’ 동인들이 환경시집을 낸다 여기 실린 시들은 모두 ‘영주신문’에 환경에서 특집으로 등재한 시편들을 모아 묶은 것이다. 시에 있어서 미사여구나 이미지 문학성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오늘의 지구가 당면한 환경의 참혹함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자연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힘을 모았다. 너무나 반듯한 외형을 가지고 기형적인 삶을 사는 남루하고 덧없는 물질만능 시대의 요구로부터는 빗나간 생각이고 무용한 것이 시이지만 무용한 것을 유용하게 창조하는 것이 시인이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한다. ‘남과 다른 시 쓰기’ 동인들은 아파서 신음하는 지구의 소리를 번역하고자 투신한 시인들이다. 지구나무가 무성해져 푸른숨소리 바람에 실려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고 인간이 푸른 향기에 마음껏 헤엄칠 수 있는 그날까지 쓰고 또 쓸 것이다. (이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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