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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글쓴이
베르너 바르텐스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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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르너 바르텐스

의학 박사이자 저널리스트인 베르너 바르텐스는 1966년 독일 괴팅겐에서 출생했으며 독일의 기센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몽펠리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의학, 역사, 독문학을 수학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조기 심근경색의 유전학적 기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의사국가고시와 독일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했으며, 프라이부르크와 뷔르츠부르크 대학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했다. 미국국립보건원과 심폐혈액연구소를 비롯해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면역생물학에 대해 연구했다. 1995년에는 프라이부르크에서 <19~20세기의 초기 인종 이론>으로 역사와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는 독일 여러 주요 일간지의 편집자로서 활동해왔으며, 현재 독일의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과학 전문 수석 편집자이자 저술가, 방송 작가, 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행복 의학》, 《우리가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의사 유감》, 《의학 상식 오류 사전》, 《접촉》, 《공감의 과학》 등, 의학계의 잘못된 관행과 의학 상식의 오류를 고발하는 교양 의학 서적과 참신한 지식을 알리는 과학 서적들을 펴내 독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그의 저서는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에 소개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혼하기 위해 결혼하는 시대가 온다!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배우자와 함께 결혼이라는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많은 부부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며 우리 사랑만큼은 영원할 것이라 믿고, 서로에게 최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그러나 감정이 고조된 상태를 늘 유지하기는 어렵다. 이에 독일의 의학박사인 저자는 오해를 경계할 것을 강조하며, 실제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부부는 서로에게 과도한 애정 표현을 하거나 칭찬을 퍼붓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상대의 장단점을 무던하게 바라보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억지로 애쓰지 않을 때 오히려 관계가 안정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한계점에 다다른 부부관계를 단순히 개인의 차원에서 보지 않고, 사회 전체의 문제로 바라보았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유럽과 북미의 다수 대학 및 연구단체의 심리학, 의학, 유전학, 인류학 등에 바탕을 둔 객관적 실험 자료와 통계수치를 낱낱이 공개했다. 또, 사랑에 열광하고 실망했으며 치열하게 고민했던 역사 속 유명 철학자, 문학가, 배우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전문적인 지식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부부관계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이 책은 2012년 총 11만 4,300쌍이 이혼하면서 OECD 국가 중 이혼률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부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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