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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글쓴이
정창권 저
출판사
북코리아(Bookorea)
출판일
20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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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창권

인권과 통섭(학문융합)의 관점에서 고전을 연구하고 책을 쓰는 인문학자다. 장애, 여성, 성과 인구, 건강, 노년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문화창의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구대학교대학원 장애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실학자의 눈으로 본 장애 이야기』, 『조선의 살림하는 남자들』, 『천리 밖에서 나는 죽고 그대는 살아서』,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근대 장애인사』, 『정조처럼 소통하라』,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 『한쪽 눈의 괴짜 화가 최북』, 『조선의 양생법』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과 이야기 창작기술의 이해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은 미래사회를 ‘드림 소사이어티’로 보았다. 향후 세계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감성에 의해 전개될 것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최근 이야기는 소설과 동화,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게임, 공연, 전시, 축제, 여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쓰이고 있다. 심지어 광고나 디자인, 상품개발, 기업경영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그에 따라 이야기를 매체에 맞게 표현하는 ‘스토리텔링’이 한창 뜨고 있다. 특히 스토리텔링은 위와 같이 각종 문화콘텐츠뿐 아니라 광고나 디자인, 상품개발 등의 기획과 창작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영국 같은 선진국은 스토리텔링을 21세기 새로운 국가사업으로 주목하고, 전문 스토리텔러를 양성하는 공립기관만 해도 40개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처럼 매우 중요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특히 원천소스인 이야기 창작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는 모든 장르를 관통하는 것이며, 이후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옮겨갈 수 있다. 나아가 우리는 이야기 창작기술의 이해뿐만 아니라 각 장의 맨 뒤에 실린 〈실습과제〉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능력까지 겸비하게 될 것이다.

원래 이 책은 2008년 초판을 발행했는데, 시간이 흘러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동향이 달라지고 사례들의 시의성이 없어지면서 내용의 생동감이 떨어졌다. 그래서 2022년 대대적인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서두 부분을 전면 개정했는데, 최근 문화콘텐츠의 동향과 특성, 문제점을 정리하여 한국 문화콘텐츠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로도 그간 문화콘텐츠계의 변화된 내용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인용 사례들도 비교적 최근의 작품으로 교체하는 등 상당 부분 개정했다. 그래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특히 그것의 원천소스인 이야기 창작기술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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