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납치된 서유럽
글쓴이
밀란 쿤데라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2년 10월 1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밀란 쿤데라

1929년 체코의 브륀에서 태어났다. 야나체크 음악원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프라하의 예술아카데미 AMU에서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 수업을 받았다. 1963년 이래 「프라하의 봄」이 외부의 억압으로 좌절될 때까지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운동’을 주도했으며, 1968년 모든 공직에서 해직당하고 저서가 압수되는 수모를 겪었다. 고국 체코에서 발표한 작품은 『농담』과 『우스운 사랑』 두 권뿐이었다. 『농담』이 불역되는 즉시 프랑스에서도 명성을 얻어 소련 침공과 ‘프라하의 봄’ 이후 역경을 겪고 1975년 체코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했다. 이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생은 다른 곳에』, 『불멸』, 『이별』, 『느림』, 『정체성』, 『향수』 등의 작품을 썼으며, 메디치 상, 클레멘트 루케 상, 유로파 상, 체코 작가 상, 컴먼웰스 상, LA타임스 소설상 등 전 세계 유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미국 미시건 대학은 그의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하면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2023년 7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책 소개

분야에세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작가 밀란 쿤데라
21세기 러시아의 군사적 확장을 예견한 역사적인 글


중앙 유럽의 작은 국가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으로, 유럽 문화예술사에서 중앙 유럽이 가지는 중요성과 정체성을 끊임없이 옹호해 온 작가 밀란 쿤데라의 사상적 원점을 보여 주는 에세이 『납치된 서유럽_혹은 중앙 유럽의 비극』이 민음사 쏜살문고로 출간되었다. ‘프라하의 봄’에 대한 예감 속에 열린 1967년 체코슬로바키아 작가 대회의 기념비적인 연설문 「문학과 약소 민족들」, 프랑스 정착 이후인 1983년에 갈리마르 출판사 간행 지식인 잡지 《데바Le Debat》에 실린 후 그 즉시 거의 모든 유럽 언어로 번역되어 동유럽에서는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으며 서유럽에서는 1989년 이전의 “유럽의 마인드 맵을 다시 그리는 데” 기여한 시론 「납치된 서유럽_혹은 중앙 유럽의 비극」을 한데 묶은 이 책은, 각 글 앞에 체코 출신의 정치학자 자크 루프니크와 《데바》 창간인이자 밀란 쿤데라의 프랑스 정착을 도운 역사학자 피에르 노라의 해제가 실려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