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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극한 식물의 세계
글쓴이
소지현 외 1명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2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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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지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생명과학과 학사와 에코과학부 식물계통분류학 통합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인천 국립 생물자원관, 허준박물관에서 과학 교육 담당 강사로 활동하며 자연과학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2018년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될 특별기획전 <역사 속 식물>의 기획자입니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가장 기이하게, 가장 교활하게,
가장 열정적으로 진화한 극한 식물들

식물은 때때로 저게 진짜 가능한지 의심스러울 만큼 극한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꽃들은 악취로 저 멀리 있는 곤충을 유혹하고, 스스로 열을 내어 주변의 얼음을 녹이며, 마하의 속도로 움직이는 등의 괴이한 전략을 쓴다. 또한 식물들은 생존하기 위해 동물의 살을 찢고, 성실한 곤충에게 교묘히 사기를 치며, 또 다른 식물의 숨통을 졸라 죽이는 악랄한 방식을 동원하기도 한다. 먼지 같은 크기, 기나긴 휴면, 기계를 뛰어넘는 구조, 극강의 맹독성까지, 낭비란 모르는 씨앗의 신비로운 능력도 극한 식물의 세계에선 필수적인 요건이다.

사실 우리의 눈에는 식물이 한자리에서 고요히 서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지구상 모든 생명체 중에서 식물만큼 ‘열정적이며 획기적인 존재들’은 없을 것이다.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우리의 세상은 분명 이전과는 달리 보이게 될 것이다.

“지구는 식물의 행성이다. (……) 이 책에는 온갖 한계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식물들의 기막힌 성공담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좌중을 휘어잡을 이야깃거리로 가득하다.” _최재천 교수 (추천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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