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과정이 좋아야 결과가 아름답다
글쓴이
홍근표 저
출판사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22년 10월 1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홍근표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간삼건축·정림건축·원양건축 등에서 일했다. 현재 위무위(爲無爲)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의 겸임교수로 건축설계를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좋은 강의 평가로 석탑강의상을 3회 수상했다.

건축학과 학생들과 놀기를 좋아한다. 건축함에 있어 장소성을 바탕으로 하여 재료의 물성과 구축의 솔직한 표현으로, 위무위란 사무소의 이름과 같이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주요 설계 참여 프로젝트로는 홍성 삼환주택, 구리갈매지구 상가주택, 일식당 동아리 리모델링, 송파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 온샘 유치원, 안양우편집중국, 국립남도국악원, 공군회관 등이 있다. 2009년 용산공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3위로 입상해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예술
좋은 건축을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일이 있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 우리가 하는 일에 수반되는 악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예컨대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 주거 형태인 아파트가 있다. 대규모 고층아파트 단지의 건립으로 주택 보급률은 나아졌다지만, 우리의 주택은 거주 목적을 상실한 채, 자본의 논리에 따르는 상품으로전락했다. 더불어 경제성과 빠름을 추구한 결과, 획일성과 큰 덩치로 전 국토의 풍경을 망치고 있다. 수도권의 대도시나 지방의 소도시나 마찬가지이다. 어디서나 똑같은 얕은 풍경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깊게 자리 잡지 못한다. 도시의 풍경은 우리 삶의 풍경에 관여한다. 좋은 풍경을 갖기 위해서는 느림과 여유가 필요하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