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글쓴이
김영희 저
출판사
달
출판일
2022년 10월 2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영희

숲속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숲속 식물과 동물 그리고 곤충들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자연 속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지만 손을 뻗는 것은 조심스럽다. 그저 관찰할 뿐 비록 선의라 할지라도 자연의 순환에 간섭하지 않으려 한다. 눈으로 본 식물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어서,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머릿속에 저장된 식물과 대조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본 적은 있으나 도감에는 없는 식물 “쇠뿔현호색Corydalis cornupetala”을 발견하여 학계에 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고려대학교에서 식물생명유전공학을 공부해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국내외 식물탐사를 하면서 국립수목원 등에서 약 10년 동안 산림교육 활동을 했다. 현재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첫 책으로 『가끔은 숲속에 숨고 싶을 때가 있다』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사람에게도 꽃에게도
삶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있다


어릴 적부터 자연을 손으로 만지고 눈에 담으며 자라온 사람은 어떤 시각을 가질까? 김영희 작가의 머릿속에는 특별한 식물 호텔이 있다. 이 식물 호텔 안에는 각각의 식물들이 분류에 따라 층과 방을 나눈 채 투숙하고 있다. 식물에 대해 공부하기 전부터 본능적으로 나누어둔 이 식물들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길 위의 식물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쌓아온 것이다. 지금도 숲을 오래 걷다 바람에 한들거리는 식물을 발견하면 그 방에 종소리가 울린다. 식물들이 친구를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소리다.

첫 책 『가끔은 숲속에 숨고 싶을 때가 있다』에서 자신의 은신처이자 놀이터로써, 또 자신을 성장시킨 부모로서의 자연을 소개했던 김영희 작가가 두번째 에세이를 펴낸다. 이 책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에는 “자세히 들여다봐야만 보이는 존재들을 애써 들여다보고 함께 놀며” 작가가 체득한 공생 이야기가 실려 있다. 오감으로 접했던 자연을 저장해둔, 자신만의 머릿속 호텔의 문을 활짝 열어 독자들을 초대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