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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
글쓴이
쇠얀 키르케고르 저
출판사
카리스아카데미
출판일
20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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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쇠얀 키르케고르

19세기 기독교 사상사에서 가장 뛰어난 신학자. 실존주의의 선구자. 헤겔과 함께 종교 철학자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1813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독교 가정에서 7형제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신학을 하는데 반감이 컸던 그는, 방황하다가 1840년 「아이러니의 개념에 대하여」로 코펜하겐 대학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841년, 철학 박사학위 논문 「소크라테스와의 지속적 관계를 통해 본 아이러니의 개념」을 발표하고, 연인 레기네 올젠과 파혼한다. 그 영향으로 1843년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썼으며, 그후 『반복』, 『두려움과 떨림』 등을 출간한다.

1844년에 발표한 심리학을 다룬 『불안의 개념』, 소크라테스와 역설적 그리스도에 관한 『철학적 단편』이 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하나님의 스파이’라고 고백한 그는, 기독교 정신에 귀 기울이면서 실존하는 주체로서의 하나님과의 관계에 몰두하였으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1846년, 가명의 저서 『철학의 부스러기』 또 『철학적 부스러기에 대한 결론의 비학문적 후서』가 있으며, 그밖에 기독교의 본질을 각인시키는『사랑의 역사(役事)』, 『그리스도교 훈련』, 『죽음에 이르는 병』, 『자기 시험을 위하여』와 함께, 더불어 읽어야 할 유고집 『스스로 판단하라』 등이 있다. 그는 1855년 42살의 나이로 프레데릭 병원에서 숨졌다.

책 소개

분야기독교
비교의 늪에 빠진 당신, 저 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를 보십시오!
사람인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저들에게 배우십시오.
어떤 동전도 황제의 형상을 새기지 못할 만큼 작지 않는 것처럼,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새기지 못할 만큼 비천하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1847년에 출판된 『다양한 정신의 건덕적 강화』에 실린 3부의 작품 중에 2부에 해당된다. 이 작품의 덴마크어 원 제목은 “Hvad vi lære af Lilierne paa Markenog af Himmelens Fugle”으로, 우리 말로 옮기면, “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에게서 우리가 배우는 것”이다. 이 작품은 총 세 개의 강화로, “사람인 것에 만족하기,” “사람인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사람인 것에 얼마나 복된 행복이 약속되어 있는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키르케고르의 강화가 철학이나 신학이라기보다는 문학적 면모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짧지만 굉장히 중요한 기독교 사상을 담고 있다. 그의 실존의 3단계 사상도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이란 무엇인지 그 본질을 다루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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