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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중해 세계사
글쓴이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외 8명
출판사
책과함께
출판일
20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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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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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아불라피아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David Abulafia (1949~ )는 지중해사의 대가로 꼽히는 영국 역사가. 런던의 트위크넘에서 출생했으며, 1492년 에스파냐에서 갈릴리로 이주한 옛 세파르디 유대인 가정 출신이라는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런던 세인트폴 스쿨과 케임브리지 대학의 킹스 칼리지에서 수학한 뒤, 1974년 곤빌앤드키스 칼리지의 특별회원이 되었고, 2000년부터 지금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의 지중해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3~200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사학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에는 대학 운영위원으로도 위촉되었다.

영국 외에 이탈리아, 에스파냐,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 핀란드, 미국, 일본,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등 세계 각지에서 강의한 경력이 있다. ≪새 케임브리지 중세사≫ 5권과 ≪옥스퍼드 이탈리아 소사≫ 중 중세 이탈리아 부분을 비롯해 주요 역사서의 편집을 담당했으며, ≪두 개의 이탈리아 The Two Italies≫(1977)를 시작으로 다수의 작품을 저술했다. 대표작으로 1988년 영국에서 초판이 발간된 뒤 이탈리아에서 여러 차례 재간된 ≪프리드리히 2세 Frederick II: a medieval emperor≫, 1492년 서유럽과 대서양 원주민 사회들 간의 첫 만남을 다룬 책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인간의 발견 The Discovery of Mankind: Atlantic Encounters in the Age of Columbus≫(2008) 등이 있다. 지중해 역사를 몇 가지 공통적 요소로 묶어 서술하는 페르낭 브로델의 관점과 달리 지중해의 다양성에 주목한 이 책 ≪위대한 바다 The Great Sea: A Human History of the Mediterranean≫는, 2011년에 발간되자마자 영국 논픽션 부문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즉각 진입하여 폭넓은 갈채를 받았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데이비드 아불라피아와 석학 8인의 범세계적 프로젝트!
세 대륙을 잇는 거대한 바다에서 펼쳐진 반만 년 인류사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대륙이 만나는 바다. 기독교·유대교·이슬람 3대 종교의 중심지이자, 이집트·미노스·미케네·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아랍 등 주요 문명이 탄생하고 스러져간 곳, 지중해. 세계적인 지중해사 연구자이자 2020년 울프슨 역사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아불라피아와 내로라하는 역사학자 8인이 지중해의 반만 년 역사를 포괄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힘을 모았다.

9인의 석학이 살펴본 지중해사는 기존의 관점과는 사뭇 다르게 펼쳐진다. 유럽 중심의 시각에서 탈피해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대륙의 이야기를 골고루 전하는 이 역사서에서 우리는 유럽의 알파벳이 서아시아의 페니키아 문자에 뿌리를 두고 있고, 유일신 신앙이 고대 이스라엘인에게서 나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핵심적인 요소가 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중해의 물리적 환경과 지리적 제약에 주목했던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의 관점과 달리, 지중해의 역사를 만들어온 ‘개인’의 역할에 주목해 더욱 역동적이고 풍성한 인류사를 완성해냈다. 나아가 장엄하고 아름다운 50장의 컬러 화보는 지중해의 변천사를 생동감 넘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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