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분 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 7년 만에 펴내는 신작 동시집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더욱 잘 읽어 주는 작가’가 되기 위한 고민을 가득 담았다. 보이는 대로만 쓸 수 없는 생각의 깊이, 상상의 폭, 재미와 감동, 상처를 보듬어 주는 동시를 쓰기 위한 시인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동시집이다. 어린이들에 대한 시인의 깊은 애정과 사랑이 듬뿍 담긴 동시들이 널리 퍼져서, 모든 어른이 어린이들을 귀히 여기고 더욱 사랑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득 나누어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