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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앓이
글쓴이
제니퍼 크로프트 저
출판사
밤의책
출판일
2022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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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니퍼 크로프트

제니퍼 크로프트는 『집앓이』(Homesick)로 2020년도 윌리엄 사로얀 세계문학상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소설 『방랑자들』(Bieguni)의 영어 번역으로 2018년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했다. 크로프트는 『집앓이』의 전신인 스페인어 소설 『뱀과 사다리』(Serpientes y escaleras)의 저자이자 페테리코 팔코, 로미나 파올라, 페드로 마이랄, 올가 토카르추크의 번역가이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문학 번역으로 문예창작 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아칸소 대학교 문예창작과 객원 조교수를 지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 번역가
제니퍼 크로프트의 자전 소설


미국 오클라호마, 에이미와 조이는 세 살 터울이 진 자매다. 동생인 조이가 원인 불명의 발작을 겪기 시작하면서, 학교에 다니기 어려워진 두 아이는 홈스쿨링을 받는다. 조이가 병원을 드나들며 온갖 수술을 받을 동안 에이미는 책과 산수와 비밀 언어를 벗 삼아 평범하지 않은 일상 너머의 세계를 발견한다. 러시아어 가정 교사 샤샤를 만나며 순식간에 이 세계가 현실로 다가오고, 에이미와 조이 사이에는 새로운 비밀이 생긴다. 둘이 지닌 비밀이 늘어 갈수록 자매의 삶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우리 몸에 각인된 기억과 장면들은 어떠한 여파를 남길까. 『집앓이』(Homesick)는 번역가 제니퍼 크로프트가 지난날의 잔상을 수집해 글과 사진과 여백의 형태로 한데 엮은 책이다. 한 자매의 이야기이자 아픈 몸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한 『집앓이』는 자전 소설과 회고록과 여행기를 아우른다. 또한 크로프트는 자신의 삶에 대해 쓰면서 그 작업이 언어 번역과 닮았음을 암시한다. 『집앓이』는 그렇게 탄생한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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