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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메모리얼 드라이브
글쓴이
나타샤 트레스웨이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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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타샤 트레스웨이

1966년 미국 미시시피주 걸프포트에서 태어났다. 홀린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문예창작으로, 매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에서 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까지 총 다섯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첫 시집 『가사 노동(Domestic Work)』(2000)으로 릴리언 스미스 문학상과 미시시피 예술원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아프리카계 시인의 데뷔작에 수여하는 카베 카넴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2006년 발표한 세 번째 시집 『네이티브 가드』로 200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미시시피주 계관시인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과 2013년 두 차례 연속 미국 계관시인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2019년부터 미국 시인 아카데미의 총장으로 재임 중이며 현재는 노스웨스턴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메모리얼 드라이브』(2020)는 억압적인 시대와 폭력적인 가정으로부터 자신과 딸의 삶을 지켜내려다 새 남편에게 살해당하고 만 어머니를 기억하며 쓴 딸의 회상록이다. 슬픔과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시적인 언어로 풀어낸 이 에세이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메모리얼 드라이브 5400구역 18-D번지
엄마가 끔찍한 죽음을 맞은 곳에서
트라우마를 직면하며 써 내려간 딸의 찬란한 애가
퓰리처상 수상 시인 나타샤 트레스웨이 에세이

퓰리처상 수상 시인 나타샤 트레스웨이의 에세이 『메모리얼 드라이브』가 출간되었다. 2000년에 발표한 첫 시집 『가사 노동(Domestic Work)』으로 릴리언 스미스 문학상과 미시시피 예술원상, 카베 카넴상을 모두 수상하며 데뷔와 동시에 시인으로서 이름을 알린 나타샤 트레스웨이는 이후 퓰리처상 수상작인 『네이티브 가드』를 포함하여 네 권의 시집을 발표하고 2012년과 2013년 두 차례 연속으로 미국 계관시인으로 선정되며 이론의 여지 없이 가장 중요한 현대 미국 시인 중 하나가 되었다.

『메모리얼 드라이브』는 그러한 시인이 딸로서 엄마를 떠올리며 쓴 회상록이다. 나타샤 트레스웨이의 엄마는 나타샤가 열아홉 살 때 새아버지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 일은 끔찍한 트라우마가 되어 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시인은 흑인 여성으로 태어나 주체적으로 삶을 개척해나갔던 엄마의 삶과 보수적인 남부에서 혼혈로 태어나 차별을 경험하며 자랐던 자신의 삶을 함께 그리며, 엄마가 준 맹렬한 사랑과 엄마의 죽음이 남긴 유산이 자신을 시인으로, 한 사람으로 만든 과정을 시적인 언어로 담아낸다. 이 회상록은 서로를 지키고자 치열하게 노력했던 엄마와 딸의 이야기이자 엄마의 죽음에 대한 애도를 마침내 끝맺는 딸의 비가이며, 말 못 할 슬픔을 통해 시인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일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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