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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심리코드
글쓴이
박우란 저
출판사
유노라이프
출판일
202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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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우란

정신분석가. 동국 대학교 교육 대학원 상담 심리학 석사를 마치고 서울 불교 대학원 대학교 상담 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안산 정신과 병원 심리 치료실, 서울시 청소년 상담 지원 센터 등을 거쳐 현재 심리 클리닉 ‘피안’에서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및 꿈 분석을 진행했고 강의 활동과 정신분석 집단을 운영했다.

분석가가 되기 전, 대학교를 다니다 수도원에 입회해 10여 년을 살며 영성과 심리를 공부했다. 고통스런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며 살았으나, 인간의 삶과 마음에 대한 멈추지 않는 물음에 답을 찾고자 환속했다.

수도원 생활에서도 끝끝내 찾지 못했던 ‘나’의 혼란과 고민의 정체를, 정신분석을 받고 경험했다. 3년 동안 LPI(Lacanian Praxis Institute)에서 라캉 정신분석 분석가 수련을 끝내고, 현재 분석실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중이다.

분석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삶은 온통 애도로 가득 차 있었다. 지금까지 쓴 책을 돌아보면 온통 그들에 대한 애도였고, 글을 쓰는 일은 끝없는 애도의 길 한 켠에 서 있는 일이었다. 홀로 서성이고 슬퍼하는 사람들, 방황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또 다시 펜을 들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여자의 심리코드』,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왜 관계에 그토록 집착할까?”
“왜 배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폭식할까?”
“왜 남의 불행마저도 부러울까?”
도대체 설명되지 않는 답답한 마음,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결핍, 욕망, 사랑, 자존, 자유…
여자를 살게 하고 꿈꾸게 하는 5가지 심리코드


『여자의 심리코드』는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를 썼던 박우란 저자가 프로이트, 라깡 심리학을 바탕으로 여성을 깊이 있게 조명한 세 번째 책이다. 1만여 회 이상의 상담을 통해 여성에 대한 깊이 있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여자라서 내가 이렇게 힘든 걸까?”, “지금까지 내가 맡은 역할을 빼고 나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처럼 질문과 마주하는 순간들이 온다. 그럼에도 쉽사리 ‘여성’을 살게 하고 꿈꾸게 하는 요인을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그 이유를 우리가 여성(또는 남성)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라깡이 “무의식은 언어로 구조화되어 있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내 생각, 내 주장, 내 자아, 내 관점은 이미 언어가 유입되는 무의식에서 출발하지만, 이를 스스로 깨닫기란 쉽지 않다.

“여성이란 숨는 곳, 무엇인가를 감추는 것이라 상정함으로써 여성성에 관한 진정한 질문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세르쥬 앙드레

저자는 ‘여자는 누구이고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해 프로이트와 라깡의 개념으로 여성을 설명했다. ‘결핍된 여자’라는 관점에서, 인간의 본질적이고도 가장 내밀한 곳을 파헤치면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정의되지 않았던 근본적인 ‘여자 이야기’를 풀었다. 단순히 남자와 대립된 여자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인간 자체로서의 결핍과 욕망, 그리고 자존을 향한 이야기를 풀어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살면서 고민스러웠을 마음의 문제를 깊이 짚어 준다. 이러한 문제는 결핍, 욕망, 사랑, 자존, 자유라는 키워드로 설명되었다. 이러한 5가지 심리코드는 인간의 숨은 내면을 살피고, 여성 또는 남성을 넘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여자의 심리코드』를 읽고 이제껏 만나 보지 못한 인간의 맨 얼굴을 깨닫는 순간, 진짜 나를 만나는 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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