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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창조의 영성
글쓴이
파커 J. 파머 저
출판사
아바서원
출판일
2013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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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파커 J. 파머

교육학자이자 작가, 사회운동가이다. 교육과 공동체 리더십, 영성과 관련한 저술 활동과 강연 등으로 전 세계 많은 이에게 ‘교사의 교사’ 또는 ‘위대한 스승’이라 불리며 영적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지성과 감성, 영성을 하나로 통합하는 그의 교육철학은 많은 이의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다. 1970년 버클리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꿈꾸는 바를 삶으로 살아내고자 1974년부터 1986년까지 11년간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삶에 깃든 모순 속에서 역설의 진리를 발견했다.

1997년 전미 교육 관계자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고등교육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 종교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윌리엄 레이니 하퍼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대안 언론 「유튼 리더」 선정 ‘세상을 바꾸는 25인의 선견자’에 이름을 올렸다. 저서로는 『가르칠 수 있는 용기』와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상 한문화),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이상 글항아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생각하는 삶과 행동하는 삶은 서로 다투어야만 하는가?
-교사들의 멘토 파커 파머 박사가 전하는 역설의 메시지


분주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수도원적 삶을 살고 싶고, 세속을 떠나 수도원적 삶을 살다 보면 생기가 충만한 활동적인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이 둘은 이분적인 극단에 놓여 있는 것일까? 저자는 “대부분의 경건한 사람들이 관조적인 삶에 비해 활동적인 삶을 약간 열등하게 보지만”, “평화나 정의를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서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세상 가운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활동가들”이 있음을 목도하면서 ‘관조하는 삶’과 ‘활동하는 삶’은 서로 다툴 필요가 없으며, 양자가 다투는 한 우리 내면에서는 싸움이 그치지 않을 것임을 오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장자의 시, 유대교의 이야기, 성경 속 사건, 라틴아메리카의 시에서 길어 올린 깊은 묵상을 통해 활동적인 삶 가운데서도 관조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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