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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모든 도시는 특별시다 (4판)
글쓴이
정태종 저
출판사
박영사
출판일
20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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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태종

건축으로 세상을 읽는 공간탐구자. 홍익대학교 기술과학대학 건축공학부 조교수로 이론 바탕의 건축설계 방법론 연구와 교육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치과교정과 수련의와 의학박사를 마쳤다. 미국 사이악(SCI-Arc.)과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TU Delft)에서 공부하고 미국 RVCA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 후,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공학박사를 마쳤다. 지은 책으로는 『도시의 깊이』 『말을 거는 건축』(공저)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 『가까이 있는 건축』 『50개 건축물로 읽는 세계사』 『당신의 공간은 건강합니까?』 『우리의 공간은 공정합니까?』 『브래킷』 『작은 도시는 더 특별하다』 『나는 도쿄로소이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계열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각 도시의 특성을 찾아 펼쳐놓으니 도시마다 너무 달라서 잘 설명할만한 방법이 절실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정리해 보았지만 신통치 않았다. 결국 가장 기초적일 수 있고 고전적일 수 있는 분류 방법을 취하고자 했다. 내가 찾아낸 각 도시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고 그 특성을 나름대로 재분류하고 재가공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라 생각해서 최소한의 느슨한 형식인 공간적, 건축적 특성으로 살짝 묶었다. 도저히 분류가 안 되는 경우는 내 의지대로 무리해서 끼워 넣었다. 그러니 분류의 순서와 무관하게 여기저기 들춰서 읽고 각자의 판단으로 도시를 이해하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다 보면 어떤 도시는 나의 명확한 관점을 가지고 도시의 정체성을 강요하듯 쓰기도 하고 또 다른 도시는 특별한 이슈 없이 그냥 하나의 도시를 써내려 간 듯 느낄 수도 있다. 모든 글은 도시의 경험에 대한 개인적 고백록이니 도시별 글의 온도는 다양한 도시에 대한 나의 태도와 애정의 차이로 이해하길 바란다. 이 책은 그동안 단국대학교 교양과목인 도시구성문법탐구여행의 수업,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의 TJ건축도시공간채널, 그리고 치과신문에 연재한 건축과 도시에 관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 도시의 특별함을 중심으로 도시를 설명하는 관점에서 다시 정리한 결과이다. 강의 초기에 제대로 된 자료도 없이 고생하며 나와 같이 공부하던 학생들과 대중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하나씩 모아오던 자료가 제법 손에 잡힐 정도가 되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는 조금 나아진 상황으로 강의도 하고 강연도 하고 싶은 마음으로 특별한 여러 도시를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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