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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건 부당합니다
글쓴이
임홍택 저
출판사
와이즈베리
출판일
202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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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홍택

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CJ인재원에서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에서 소비자팀 VOC 분석, 브랜드 마케팅 등 12년간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했다. 현재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주) 대표,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 전국빨간차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시대와 현세대의 변화를 읽는 법을 알리고 있다.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9급 공무원 세대〉를 연재해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이 글을 엮은 『90년생이 온다』는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와, ‘서점인이 뽑은 2019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IT 전문 서적 『포스퀘어스토리』를 비롯해 『관종의 조건』, 『그건 부당합니다』를 썼고,『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을 공저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우리가 믿어온 ‘공정’의 기준이 뒤집어진다!”
『90년생이 온다』 이후 4년, 그 사이 뭐가 어떻게 달라진 건가?


수 년 전,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는 당시 대통령을 포함한 수백만 독자들에게 ‘세대론’이란 생각거리를 제공했다. 사실 책의 목적은 90년생이라는, 인류 최초로 목격된 희귀 종족의 습성을 관찰해 “쟤들은 이렇대”라고 설명하기 위한 게 아니었다. 책을 쓴 작가 본인도 ‘특정한 누군가만의 문화’라는 분류 자체가 편견이라 말하고 있다. 세대를 다루고 있지만 세대를 가르기 위한 건 아니었다는 얘기다. 오히려 방치된 채 점점 깊어지고 있는 세대 간 갈등의 골을 수면 위로 드러내려는 의도였다. ‘건강한 논의’가 책의 궁극적 목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4년간 갈등의 골은 한도 끝도 없이 깊어졌다. 서로 다르다는 사실은 이해의 대상이 아닌 싸움의 소재가 되었다. 사실 세대 갈등에 있어 서로 이해하는 것 말고는 딱히 해답이 없는 게 사실이다. BC1700년경 수메르 석판 한 귀퉁이에 “(자녀에게) 철 좀 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란 낯익은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는 사실은, 인류가 발전해온 지난 수천 년간 세대 갈등의 해법만큼은 찾아내지 못했다는 걸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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