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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의 제문제
글쓴이
이한상 외 8명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22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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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한상

대전대 역사문화학전공 교수. 부산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에서 백제사로, 일본 후쿠오카대 인문과학연구과에서 동아시아 고고학으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했다. 동양대 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대전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한국 고대사의 핵심적인 발굴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했고, 이는 이 책의 바탕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 《황금의 나라 신라》, 《고분미술 - 공예 1》, 《장신구사여체제로 본 백제의 지방지배》, 《고대 동아시아 금속제 장신구문화 연구》, 《삼국시대 장식대도 문화 연구》, 《신라의 성장 과정과 복식사여체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최근 몇 년 동안 이루어진 가야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는 가야사 이해의 확대와 함께 이제까지의 가야사 인식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였다. 가야 각국의 중심지에서 가야사회의 내적 발전을 보여주는 성곽과 고분에서 출토되는 수준 높은 유물 때문이다. 왕성으로 추정되는 가야리 토성, 중국과의 교류로 볼 수도 있는 청자완, 아라가야 정치적 발전을 보여주는 금동관, 그리고 다양한 세련된 상형토기의 발굴이 그것이다. 이러한 유적과 유물은 아라가야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근거이며, 아라가야의 재해석은 가야사 전체의 재검토와 맞물려 있다.

이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초에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책으로 묶어냈다. 기조발표 내용으로는 가야를 고대국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주장이 담겨있고, 세부주제는 아라가야의 정치적 발전을 보여주는 근거인 가야리토성과 금동관, 그리고 가야사에서 아라가야의 성장과 대외관계를 추정하게 하는 청자완 등을 비롯한 발굴성과를 정리하였다. 그 외 가야의 성장을 가능케 했던 당시의 자연환경, 가야사연구 자료인 『일본서기』의 활용, 가야권역의 확대를 보여주는 호남지역 가야유적의 성격, 가야봉토분의 축조기법과 매장의례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또한 현재까지의 가야사연구를 정리하고 앞으로 가야사연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글도 보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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