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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딜리셔스
글쓴이
롭 던 외 1명
출판사
까치(까치글방)
출판일
2022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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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롭 던

진화생태학자.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응용생태학과 특훈교수이자 수석부총장이다. 코네티컷 대학교에서 생태학·진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호주 커틴 대학교에서 풀브라이트 박사후 펠로로 연구했으며, 테네시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롭 던 연구소(Rob Dunn Lab)를 운영하며 인류의 진화, 개미와 미생물 등 우리 주변의 생물, 그리고 음식의 생태와 진화를 연 구하고 있다. 그는 볼리비아 아마존에서 새로운 개미종을 발견했으며, 이 종은 훗날 그의 이름을 딴 ‘캄포노투스 두니(Camponotus dunni)’로 명명되었다.
그는 뒷마당과 침실처럼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생명이 있다는 확신을 평생의 연구 동력으로 삼아왔다. 배꼽의 미생물, 집 안의 세균, 뒷마당의 개미, 집에 사는 거대 귀 뚜라미, 너구리 기생충 등 독특하고 기발한 주제들을 연구하며, ‘당신의 야생(Your Wild Life)’ 프로젝트를 통해 수만 명의 일반인에게 생물 샘플을 받아 이들을 ‘시민 과학자’로 연구에 참여시켰 다. 그에게 과학은 실험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중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생물학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생물학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BBC〉,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에 과학 칼럼을 기고해 왔으며, 《미래의 자연사》, 《딜리셔스》,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바나나 제국의 몰락》, 《야생의 몸, 벌거벗은 인간》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맛있는 것을 추구하는 본성은 우리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진화생물학과 인류학에 감칠맛을 더한 맛있는 진화 이야기

- 「뉴 사이언티스트」 올해의 과학책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저자 버네사 우즈 강력 추천
- 「커커스 리뷰」, 해럴드 맥기, 대니얼 리버먼 강력 추천


이왕이면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우리의 본능은 진화와 역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왔을까? 이 책은 진화생물학자와 인류학자가 먹거리와 맛을 둘러싼 진화생물학적 지식들을 재료로 하여 흥미롭게 요리한 만찬에 독자를 초대한다.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로 우리가 사는 집 안의 야생 세계를 소개한 진화생물학자 롭 던, 그리고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모니카 산체스는 진화에 대한 대범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생물학, 생태학적 지식에 더불어 과학자들의 비상한 상상력, 각종 문학과 요리법까지 흥미롭게 버무려진 맛과 진화의 놀라운 세계가 펼쳐진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를 어떻게 결정할까? 왜 어떤 음식을 먹으면 쾌감을 느끼는데 어떤 음식은 심지어 불쾌할까? 그래서 결국 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두 저자는 맛있음(deliciousness)에 관한 이런 질문들의 핵심을 파고든다. 이 책은 풍미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인류가 사용했던 최초의 도구들과 지나치게 맛있었던 탓에 멸종을 맞이한 거대 포유류들, 아무도 먹지 않는 달콤하고 커다란 열매의 비밀을 밝히면서 인류의 진화와 사회성에 맛과 풍미가 담당한 역할을 탐색한다. 그 사이사이에 인류 조상이 매머드 고기를 발효시켰던 방법을 그대로 시도해본 별난 과학자, 예술과 치즈가 탄생한 고대의 동굴, 너무나도 향기로운 송로버섯을 ‘사냥하는’ 현장 등 재미있는 지식들과 일화들이 재미를 더한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최신의 과학 연구들을 모두 담은 이 책은 진화와 맛의 즐거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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