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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남아야 돈을 번다
글쓴이
임승규 외 1명
출판사
스노우볼
출판일
201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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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승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기자 임승규’는 한국에서 채권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그동안 주식, 채권, 외환, 파생을 어우르는 전문 지식과 철저한 스터디,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나’에 대한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는 기사를 써왔다. 문제의 본질에 천착하는 심도 있는 분석으로 한 해 수천조 원이 거래되는 ‘금리 월드’에서 착실히 신뢰를 쌓아 왔다. 현재 로이터통신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마이너스 금리시대』 『살아남아야 돈을 번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한국 금융시장을 대표하는 트레이더들의 생존기

금융시장은 냉혹하다. 주식을 사놓고 응원하는 것은 미련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냉정한 분석을 거치지 않고 남들의 말에 현혹된 투자는 실패하기 쉽다. 각종 광고에서 접하는 ‘주식 도사’들의 말은 믿지 않는 게 몸에 이롭다. 아무리 뛰어난 점쟁이도 주가 흐름을 제대로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가치주투자든 성장주투자든 자신의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이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등장하는 ‘살아남은’ 자들의 스토리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줄 것이다.

트레이딩은 신의 영역이 아니다. 베팅에 실패했을 때 이를 얼마나 빨리 인식하고 빠져 나오느냐는 전적으로 트레이더의 역량이며 언제 리스크를 피하지 않고 받아들일지, 어떻게 리스크를 억제할지를 이해하는 것 역시 트레이더의 자질 문제다. 이 책에 나오는 트레이더들은 이런 시장에서 살아남은 인물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단지 행운만으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것은 아니다. 커리어를 걸고 베팅해야 할 때 그들은 상황이나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자신의 투자원칙을 지킨 덕분에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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