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못 올 순간과 다시 없을 사람이 전하는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
수많은 연인들이 주고받은 감동의 밀리언셀러 [사랑을 배우다]의 작가 무무가 전하는 두 번째 러브 에세이.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는 사랑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러브 스토리가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다시 못 올 순간과 다시 없을 사람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임을 일깨운다.
카뮈,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아포리즘, 소로, 레비나스 등의 빛나는 통찰, 브레히트와 비숍의 명시, 소크라테스의 일화에서 [어린왕자], [탈무드] 등의 고전에 이르기까지,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 있나요?]는 작가, 시인, 철학자 등의 내밀한 문장을 소개하며 사랑의 의미를 밝힌다. [엘비라 마디간], [이프 온리], [진실한 사랑]과 같은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와 음악들을 다채롭게 소개하며, 남자와 여자, 그리고 별처럼 빛나는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때론 가슴 저미고 때론 눈부시도록 반짝이는 타인의 사랑이 우리들의 사랑을 돌아보게 한다. 작가 무무는 고요한 삶이 아름다운 사랑을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말미에는 고요한 사랑, 고요한 인생을 가꾸어가는 데 길잡이가 되어주기 충분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사랑에 관한 유쾌한 농담과 가슴 서늘한 촌철살인 사이로 남녀 사이의 사랑뿐만 아니라 결혼, 연애, 가족, 청춘, 꿈 등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