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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철학수업
글쓴이
이진경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3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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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진경

지식공동체 수유너머104 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교양학부 교수. 『철학과 굴뚝청소부』를 시작으로, 자본주의와 근대성에 대한 이중의 혁명을 꿈꾸며 쓴 책들이 『맑스주의와 근대성』『근대적 시·공간의 탄생』『수학의 몽상』『철학의 모험』『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필로시네마, 혹은 탈주의 철학에 대한 10편의 영화』 등이다. 사회주의 붕괴 이후 새로운 혁명의 꿈속에서 니체, 마르크스, 푸코, 들뢰즈·가타리 등과 함께 사유하며 『노마디즘』『자본을 넘어선 자본』『미-래의 맑스주의』『외부, 사유의 정치학』『역사의 공간』『우리는 왜 끊임없이 곁눈질을 하는가』『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등을 썼다. 『코뮨주의』『불온한 것들의 존재론』『삶을 위한 철학수업』『파격의 고전』 등을 쓰면서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바닥없는 심연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철학이 우리의 삶을 구원하리라! 자기 앞의 생을 기꺼이 사랑하게 하는 것, 그것이 철학 본연의 용도 우리 시대 대표 철학자 이진경이 자유의 이름으로 호명하는 일상의 혁명 우리는 언제까지 "그들"의 삶을 살 것인가? 잃어버린 "나"의 목소리를 일깨우는 시간 삶을 구원하기 위한 최초의 발명품은 어쩌면 철학이었을지도 모른다.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서의 필로-소피아(philo-sophia)는 "삶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필로-비오스(philo-bios)의 다른 이름"일 수 있다. 철학이 무엇인가? 그것은 결국 지혜를 구하고 삶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던가? 거리의 철학자 이진경이 인생을 잘 사는 방법을 근원에서부터 다시 성찰하게 할 "삶을 위한" 철학책을 출간했다. 문학동네 "우리 시대의 명강의" 시리즈 다섯번째 책이다. 2013년 4월부터 9월까지 네이버 문학동네 카페(cafe.naver.com/mhdn)에서 독자들과 교감하며 교류한 일상의 철학 이야기를 오롯이 묶은 책이다.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더 이상 남의 삶을 살지 말고, 남의 꿈을 꾸지 말고 "나의 자유를 찾으라"!

저자소개

본명은 박태호, 1987년 『사회구성체론과 사회과학방법론』이란 책을 내면서 사용했던 필명인 이진경이 뜻밖에 허명을 얻으면서 본명은 잃어버렸다. 전태일과 광주시민들의 유령이 떠돌던 시절에 대학에 들어가, 그 유령들에 홀려 뜻하지 않게 강의실 아닌 거리에서 대학시절을 보냈고, 대학을 마칠 때엔 혁명을 꿈꾸는 "지하생활자"가 되었다. 1990년, 감옥에서 겪은 사회주의 사회의 붕괴를 통해 희망이 절망의 다른 이름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때 얻은 물음을 들고 여러 영역을 돌아다니며 답을 찾고 있다. 『철학과 굴뚝청소부』 『히치하이커의 철학여행』 『노마디즘』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등의 철학책을 썼고, 『수학의 몽상』이라는 대중적인 수학사 책을 쓰기도 했으며, 『필로시네마』라는 제목의 영화 관련 책도 썼다.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학위를 받았는데, 박사논문은 서양건축사에 관련된 것이었다(「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 『맑스주의와 근대성』 『자본을 넘어선 자본』 『미-래의 맑스주의』 『코뮨주의』 『대중과 흐름』 등의 맑스적 책을 썼고,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라는 칼럼집을 내기도 했다. 연구자들의 공동체인 "수유너머N"(www.nomadist.org)에서 활동하고 있고,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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