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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코드
글쓴이
박정현 저
출판사
새움
출판일
20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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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현

“‘흑백의 인물’ 다산에게 컬러를 입히고자 했다”

저자는 26년 동안 「서울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사회부장, 경제부장, 논설위원, 경영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또한 국무총리 공보실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 등의 공직을 거쳤다. 서울신문 파리 특파원의 경험을 살려, 『프랑스인들은 배꼽도 잘났다』를 펴냈다.

『정약용 코드』는 저자가 기자시절부터 목민심서를 읽으며 다산에 천착해온 결과물이다. 특히 공직생활을 하면서 정약용 정신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했다. 저자는 이런 노력을 200여 년 전 조선시대 ‘흑백의 인물’ 다산에게 컬러를 입히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정약용 코드』는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저술세계, 개혁정신 등을 현대적 시각에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다산의 저술과 그의 삶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자는 되도록 풀어썼으며 시대상황을 현대에 맞게 상세히 설명했다. 저자는 이런 노력을 200여 년 전 조선시대 ‘흑백의 인물’ 다산에게 컬러를 입히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다산은 200여 년 전 갓 쓴 고리타분한 선비가 아니라 오히려 현대에 딱 맞는 인물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문과와 이과를 드나드는 양손잡이 능력을 보여줬고, 과학과 예술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르네상스형 천재라고 설명한다. 현대인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지식인이 바로 정약용이라는 것이다.

다산은 ‘한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저술서’를 펴낸 학자이자 사상가이면서, 200여 년 전에 엑셀을 돌려 어려운 계산을 척척 해냈고 화성축성에 삼각함수를 활용한 수학자였다. 특히 수학자이면서도 음악가이자 메모광이라는 점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완전 닮은 꼴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메모는 503권이라는 사상 유례 없는 저술을 남기게 한 비결의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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