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를 졸업한 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30년 가까이 봉직하고 정년퇴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구결문의 연구』, 『국어문법의 대안적 접근』등이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논어의 체제를 유지하고 내용 전체를 해설하는 타성에서 벗어나 꼭 필요한 것만 엄선해 다루었다. 논어는 방대한 책으로 그 전체는 공자 당시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그래서 현대에는 맞지 않거나 불요불급한 대목도 허다하므로 이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풀이한다는 것은 결코 바쁜 현대인들의 입장을 배려한 것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핵심적인 구절들로 말하면, 이는 참으로 시대를 초월해 영원한 인류의 지혜에 해당한다고 할 만하다. 그래서 논어의 가치는 영원히 변치 않는 보석처럼 빛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