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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금 더 예민해야 한다
글쓴이
김자옥 저
출판사
설렘(SEOLREM)
출판일
20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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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자옥

2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났다. 주 업무는 번역이었는데 그 영향일까. 사람들이 하는 말과 표현에 관심이 많다. 말에 담긴 생각과 감정을 유추하고 사유하는 걸 좋아한다. 그것들을 하나씩 글로 옮기고 있다. 글을 읽는 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어떤 이는 예리하다며 크게 공감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고도 한다. 이 반응 또한 재밌다. 여기에도 그들의 생각이 담겨 있을 테니 조용히 그들의 생각을 따라가 본다. SNS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글쓰기 소모임을 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와 《그런 어른》이 있다.

인스타그램 @mind.jaok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나를 둘러싼 말들 앞에서 더 예민해지자!
왜 그동안 나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 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에는 내가 주변에서 자주 듣고 불편했던 말과 그에 관한 생각, 변했으면 하는 우리의 태도를 담았다. 나처럼 예민하다는 말에 ‘그런가?’라며 자신을 의심하고 할 말을 삼켜온 여성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더불어 자신도 모르게 습관처럼 해온 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더 한껏 예민하게 ‘왜’라는 질문을 함께 던질 수 있으면 좋겠다.

책은 말한다. ‘남자에겐 격려와 응원을 보내면서 여자에겐 포기와 타협을 제시’하는 이 세상에서 ‘예민한 사람은 세상의 소금과 같은 존재’라고. 이 책은 툭하면 예민하다는 말을 듣는 우리에게 빛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 김신회 (에세이스트, 『아무튼, 여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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