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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글쓴이
최은경 저
출판사
오마이북
출판일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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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은경

오마이뉴스에서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다. 대학 시절 교내 신문사에서 3년간 기자로 활동한 경험이 지금의 일로 이어졌다고 믿는다. 편집기자로 일한 지 10년이 지나던 어느 날 집과 회사만 전전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로 출근을 하면 읽는 사람, 퇴근을 하면 쓰는 사람이 되었다. 시민기자들이 쓰는 ‘사는 이야기’를 편집하면서 타인의 삶을 더 이해하게 되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은 그들과 함께해온 내 일과 삶에 대해 용기 내어 쓴 첫 번째 기록이다. 읽고 쓰는 사람들 곁에서 읽고 쓰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 쓴 책으로 『짬짬이 육아』,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삶이 글이 될 때 내 일이 더 좋아졌다"

읽고 쓰는 사람들 곁에서 배운 작은 위로와 응원



시민기자와 함께 성장한 19년 차 편집기자의 ‘읽고 쓰는’ 삶




출근하면 ‘편집기자’였다가 퇴근하면 ‘시민기자’가 되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편집하면서 타인의 삶을 더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사람. ‘내 글’을 쓰면서 ‘내 일’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는 사람.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은 19년 차 편집기자이자 두 권의 책을 쓴 작가 최은경의 ‘읽고 쓰는 삶’에 관한 충실한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읽고 쓰는 삶’이 주는 기쁨,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마음, ‘아직은 좋아서 하는 내 일’의 의미를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무엇보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들이 쓰는 ‘사는 이야기’를 통해 매일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자극과 영감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은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며 내 일의 의미를 찾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와 응원이다. 편집기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시민기자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좋은 글을 쓰려면 어떤 태도와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의 나는 어쩌면 ‘사는 이야기’들의 총합일지도 모르겠다. 19년을 ‘사는 이야기’와 함께했으니 전혀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나의 일상과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매일 던져주는 ‘사는 이야기’는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글이다. 들릴 듯 말 듯 작게 들리고 보일락 말락 겨우 보이는 이야기다. 세심하게 들여다보지 않으면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그런 이야기다. 나는 그 어떤 뉴스보다 이 작은 이야기에 마음이 쓰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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